52세 동안 스튜디오 '발칵'‥얼굴은 20대

입력 2012-02-07 11:31  

동안아내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는 52세 동갑내기 부부가 등장했다. 남편은 "아내가 어려보여 함께 다니면 몹쓸 사람으로 오해 받는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남편은 아내의 사진을 공개했고 그의 아내는 52세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외모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남편은 "부녀지간이라는 오해를 할 때 제일 열받는다"며 "동안아내 때문에 돌쇠 마당쇠 역할을 도맡아 한다"고 밝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52세 대박이다" "배우자들은 힘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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