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의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가 핵 안보 정상회의에 의상을 지원합니다.
제일모직은 다음달 26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2012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의 국별의전연락관을 비롯한 행사 지원 요원 700여명에게 유니폼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세계 정상들 가까이에서 통역, 의전 등을 담당하는 국별의전연락관 DLO들과 기자들의 원활한 취재 활동을 지원하는 미디어연락관인 MLO 등이 갤럭시 정장을 착용하게 됩니다.
해당 유니폼은 네이비 싱글 브레스티드 블레이저와 그레이 팬츠, 화이트 셔츠, 네이비와 레드 스트라이프의 레지멘탈 타이로 구성됐습니다.
이번 지원에 대해 제일모직은 "패션도 국가 경쟁력의 하나인 시대"라며 ""전 세계인들에게 우리나라의 올라간 위상을 보여 주겠단 취지로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는 50여개국 정상과 국제기구 수장들이 참가해 핵 물질과 핵 시설의 안전한 관리를 위한 국제적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안보분야 최대 규모의 정상회의입니다.
제일모직은 다음달 26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2012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의 국별의전연락관을 비롯한 행사 지원 요원 700여명에게 유니폼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세계 정상들 가까이에서 통역, 의전 등을 담당하는 국별의전연락관 DLO들과 기자들의 원활한 취재 활동을 지원하는 미디어연락관인 MLO 등이 갤럭시 정장을 착용하게 됩니다.
해당 유니폼은 네이비 싱글 브레스티드 블레이저와 그레이 팬츠, 화이트 셔츠, 네이비와 레드 스트라이프의 레지멘탈 타이로 구성됐습니다.
이번 지원에 대해 제일모직은 "패션도 국가 경쟁력의 하나인 시대"라며 ""전 세계인들에게 우리나라의 올라간 위상을 보여 주겠단 취지로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는 50여개국 정상과 국제기구 수장들이 참가해 핵 물질과 핵 시설의 안전한 관리를 위한 국제적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안보분야 최대 규모의 정상회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