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금융공사(사장 진영욱)는 호주달러 2억5천만 달러 규모의 캥거루본드(호주시장에서 외국기관이 발행하는 호주달러표시 채권) 데뷔 발행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당초 2억 달러 발행을 목표로 했지만 호주, 아시아, 유럽 등 각지에서 3억5천만 달러에 달하는 투자자 주문이 몰려 2억5천만 달러로 발행규모를 증액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공사의 캥거루본드는 4년 만기 변동금리부 채권으로서 호주 단기금리인 BBSW(Bank Bill Interest Rate Swap)에 305bp를 가산해 발행됐으며 이는 미달러화 채권발행 조건과 비교시 매우 양호한 수준(U$ Libor+257 수준) 으로 평가됩니다.
공사는 "앞으로도 미국시장은 물론 주요 자본시장에서의 적극적인 IR 활동을 통한 다변화를 지속하여 투자가 기반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당초 2억 달러 발행을 목표로 했지만 호주, 아시아, 유럽 등 각지에서 3억5천만 달러에 달하는 투자자 주문이 몰려 2억5천만 달러로 발행규모를 증액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공사의 캥거루본드는 4년 만기 변동금리부 채권으로서 호주 단기금리인 BBSW(Bank Bill Interest Rate Swap)에 305bp를 가산해 발행됐으며 이는 미달러화 채권발행 조건과 비교시 매우 양호한 수준(U$ Libor+257 수준) 으로 평가됩니다.
공사는 "앞으로도 미국시장은 물론 주요 자본시장에서의 적극적인 IR 활동을 통한 다변화를 지속하여 투자가 기반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