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495억으로 전년보다 28.8% 감소했습니다.
매출액은 1조2천44억 원으로 17.2% 증가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529억 원으로 37.4% 줄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원유 등 원재료 값이 인상됐고, 커피믹스 시장에 진입하면서 비용이 많이 발생해 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매출액은 1조2천44억 원으로 17.2% 증가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529억 원으로 37.4% 줄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원유 등 원재료 값이 인상됐고, 커피믹스 시장에 진입하면서 비용이 많이 발생해 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