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 거대 개미굴이 발굴됐다.
2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정교한 개미의 지하도시가 루이스 포지 교수의 연구팀에 의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번에 발견된 개미굴은 세계에서 가장 큰 개미 서식지로 기록되고 있다.
이 개미굴은 가위개미(leafcutter ant)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발견당시 개미굴은 폐기 상태였다. 발견개미굴은 500평방 피트(약 46㎡) 넓이에 높이 26피트(약 7.9m)의 규모로 미궁처럼 복잡한 형태를 띠고 있었다. 이 개미굴의 모습을 보기 위해 연구팀은 10일간 10톤 분량의 콘크리트를 개미굴 입구에 붓고 한 달간 굳기를 기다린 뒤 발굴 작업을 시작했다.
연구팀은 이번 발견이 개미의 복잡한 사회형태를 연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개미는 지구상에서 인류 다음으로 가장 복잡한 사회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2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정교한 개미의 지하도시가 루이스 포지 교수의 연구팀에 의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번에 발견된 개미굴은 세계에서 가장 큰 개미 서식지로 기록되고 있다.
이 개미굴은 가위개미(leafcutter ant)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발견당시 개미굴은 폐기 상태였다. 발견개미굴은 500평방 피트(약 46㎡) 넓이에 높이 26피트(약 7.9m)의 규모로 미궁처럼 복잡한 형태를 띠고 있었다. 이 개미굴의 모습을 보기 위해 연구팀은 10일간 10톤 분량의 콘크리트를 개미굴 입구에 붓고 한 달간 굳기를 기다린 뒤 발굴 작업을 시작했다.
연구팀은 이번 발견이 개미의 복잡한 사회형태를 연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개미는 지구상에서 인류 다음으로 가장 복잡한 사회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