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리나가 자신의 실제 나이를 공개해 화제다.
7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채리나는 자신의 주민등록상 나이를 밝혔다.
17세라는 어린 나이에 그룹 룰라도 데뷔했던 채리나는 "현재 포털사이트 프로필에는 77년생으로 실제보다 한 살 더 많게 올라와 있다"며 "안 믿으실까봐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왔다"고 덧붙이며 자신의 주민등록증 확대본을 공개했다.
주민등록증은 채리나의 사진과 함께 `78`로 시작하는 생년월일과 채리나의 본명인 `박현주`가 적혀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채리나는 "데뷔가 17살이었다. 그 당시에는 19살 미만이면 데뷔를 못했다"며 "그래서 나이를 위로 2살을 속일 수 밖에 없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채리나를 비롯해 문희옥, 임시완, 이민호, 이윤석, 김윤경, 윤형빈, 홍현희, 최진혁 등이 출연해 재치넘치는 입담을 뽐냈다.
7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채리나는 자신의 주민등록상 나이를 밝혔다.
17세라는 어린 나이에 그룹 룰라도 데뷔했던 채리나는 "현재 포털사이트 프로필에는 77년생으로 실제보다 한 살 더 많게 올라와 있다"며 "안 믿으실까봐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왔다"고 덧붙이며 자신의 주민등록증 확대본을 공개했다.
주민등록증은 채리나의 사진과 함께 `78`로 시작하는 생년월일과 채리나의 본명인 `박현주`가 적혀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채리나는 "데뷔가 17살이었다. 그 당시에는 19살 미만이면 데뷔를 못했다"며 "그래서 나이를 위로 2살을 속일 수 밖에 없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채리나를 비롯해 문희옥, 임시완, 이민호, 이윤석, 김윤경, 윤형빈, 홍현희, 최진혁 등이 출연해 재치넘치는 입담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