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회사원이 4개월만에 억대 연봉?

입력 2012-02-08 11:49  

[평범한 회사원이 4개월만에 억대 연봉? … 6억연봉녀 유수진의 드림팀]

최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국내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 중 180개 사를 대상으로 ‘2012년 대졸 신입직 연봉 수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올해 대기업 대졸 신입사원의 초임연봉 평균은 3481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대졸 신입사원의 연봉을 한 달 급여로 받은 이가 있어 화제이다. 그는 바로 화성인바이러스 64회 출연자 6억연봉녀로 당시 실시간 검색어 1위, 화제의 인물로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자산관리사 유수진이 이끄는 드림팀으로 입사 4차월만에 대기업 대졸 신입사원 1년 연봉을 한 달 급여로 벌어들이는 성과를 올렸다.

유수진은 자산관리사는 고객의 돈과 수익률만 관리하는 사람이 아닌, 한 사람의 인생을 함께 설계하고 그 사람의 돈 관리는 물론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게 도와주고 돈이 되는 취미를 가지도록 도와주는 라이프스타일리스트라고 생각한다. 이에 뜻을 같이 할 팀원들을 유수진의 드림팀이라고 이름 붙이고 그녀의 8년 금융영업 노하우를 고스란히 전수하여 탄생한 드림팀은 1기에서 3기까지 선발 되었고, 1년 만에 삼성생명 전략채널본부에서 가장 주목 받는 팀으로 성장하였다.



평범한 회사원에서 대학교 졸업반까지 드림팀이 되기 전에는 평범했던 이들은, 지금은 스타자산관리사 유수진이 써 내려간 금융업계의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29세에 1년 만에 연봉 1억을 벌어들였던 유수진의 기록을 이미 갈아치웠고, 사내 최연소 여성 이사가 된 기록 역시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새로 써질 것으로 예상된다.

신의 직장이라 불리는 유수진의 드림팀. 과연 그들의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 평범한 인생에 만족하지 않고 스스로 성공을 손에 쥐기 위해 영업 분야에 도전하고, 생활이 일이고 일이 생활이라 할만큼 피나는 노력을 한 덕분일 것이다. 또한 회사에서 시키는 천편일률적인 세일즈 교육이 아닌, 성공한 롤모델 유수진의 정형화된 노하우 전수가 바로 이들의 성공 비결일 것이다.

유수진과 드림팀은 ‘유수진의 라이프스타일연구소’를 개설하여 많은 젊은이들이 함께 꿈꾸고 나눌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성공에 대한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드림팀이 될 수 있다고 말하며 자신들이 그들의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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