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가 네덜란드계 정유사인 쉘(Shell)과 손잡고 윤활기유 사업에 진출합니다.
현대오일뱅크는 현지시간으로 7일 싱가폴에서 권오갑 사장과 마크 게인스보로우(Mark Gainsborough) 쉘 이스턴 대표가 일일 2만 배럴 규모의 윤활기유 합작 사업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양사는 다음 달 합작법인(가칭 현대쉘베이스오일)를 설립할 예정이며, 오는 10월 대산공장 부지에 윤활기유 공장 건설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은 "윤활기유 사업 진출은 명실공히 종합 에너지기업으로서 도약하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대오일뱅크는 현지시간으로 7일 싱가폴에서 권오갑 사장과 마크 게인스보로우(Mark Gainsborough) 쉘 이스턴 대표가 일일 2만 배럴 규모의 윤활기유 합작 사업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양사는 다음 달 합작법인(가칭 현대쉘베이스오일)를 설립할 예정이며, 오는 10월 대산공장 부지에 윤활기유 공장 건설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은 "윤활기유 사업 진출은 명실공히 종합 에너지기업으로서 도약하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