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추진중인 주택 50만호 건설사업 가운데 1만호 시범 건설사업에 한국 기업이 참여해 줄 것을 우리 측에 최근 요청했다고 청와대 핵심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토지주택공사(LH)를 중심으로 현대와 SK, 경남, 이수, STX 등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이 구성돼 사우디 정부에 제안서를 제출했습니다.
알 두와이리 사우디 주택부 장관도 조만간 한국을 방문해 이 문제를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1만호 건설 사업을 수주하면 50만호 건설 사업에 추가 참여하는 문제에 대해 주택부 장관과 협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토지주택공사(LH)를 중심으로 현대와 SK, 경남, 이수, STX 등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이 구성돼 사우디 정부에 제안서를 제출했습니다.
알 두와이리 사우디 주택부 장관도 조만간 한국을 방문해 이 문제를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1만호 건설 사업을 수주하면 50만호 건설 사업에 추가 참여하는 문제에 대해 주택부 장관과 협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