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 '면류'제품 8% 전격 인상

입력 2012-02-08 23:16  

풀무원식품이 `면류` 제품에 대한 가격 인상을 또 다시 단행했습니다.

풀무원은 이번주부터 생칼국수 2종과 스파게티 4종 등 6개 면류 제품의 값을 평균 8% 올렸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형마트 기준 생칼국수(550g)은 3천100원에서 3천370원으로 8% 올랐으며, 생치즈크림스파게티 2인분(580g)은 6천300원에서 6천800원으로 7.93% 인상됐습니다.

회사 관계자는"소맥분 등 원재료와 포장재 등 부재료 비용의 인상으로 원가압박의 한계에 달했다"며 "두부·콩나물 등 나머지 제품에 대해서는 검토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의 강력한 통제속에서도 풀무원이 제품 값을 올림에 따라 다른 식품업체들도 잇따라 가격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