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증시특급 1부- 포트폴리오 전략과 주도주
와우넷 전문가 명성욱 > 코스피 2000포인트가 넘는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우리가 작년 상황을 보면 유로존 재정위기로 어려운 모습이었다. 따라서 금년 장세를 일반적으로 상반기 나쁘고 하반기에 괜찮아지지 않겠나 했는데 예상을 깨고 시장은 아주 좋은 모습을 보인다. 현 장세를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걱정의 벽을 타고 오르는 장세라고 하겠다.
금년 장세 상반기의 부정적 시각은 다 알고 있는 것이다. 1분기 말 2분기 초 2, 3, 4월에 이탈리아 채권 만기 등 이런 것들이 많으니까 불안감이 많을 수 있다. 그러나 지금 보면 외국인의 매수세가 강도 높게 전개된다. 유로존 위기 이후 8월부터 작년 말까지 보면 외국인이 7조2천억 수준의 매도를 했는데 현재는 8조원 넘는 외국인 매수세가 전개되고 있다.
여기서 생각해 볼 부분은 대세 상승이 시작됐던 2004년에도 외국인이 1월에 올해 1월과 같은 이런 모습을 보였다. 4조가 넘는 순매수를 보이고 그러고 나서 시장은 굉장히 좋았던 이런 모습 그리고 2009년 4월에도 외국인이 4조 정도의 순매수를 보이고 이후 시장은, 외국인 매수세가 어느 정도였냐 하면 2004년에는 9개월, 2009년에는 10개월 연속 외국인 매수세가 전개됐다.
물론 이번에도 그렇게 된다. 장담할 수는 없지만 공교롭게 2004년 장세를 보면 2000년에 IT 버블이 일어나면서 장이 어려웠다. 2003년에 미국 경기 침체에 대한 이중침체, 더블딥에 대한 얘기가 그때 처음 나왔는데 2003년도 미국의 더블딥 우려. 이런 위기를 겪고 2004년부터 시장이 좋았다. 2008년에는 금융위기가 미국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2009년 4월부터 외국인 매수세가 강렬히 전개됐던 모습이다.
따라서 이번 시장도 우리가 2000포인트 안착에 대한 우려있지만 오늘 아침에 S&P 스탠다드앤푸어스에서 미국의 국가신용등급 하향을 대선 이후 또 내릴 수 있다는 것을 봤다. 참 이런 걸 보면 웃긴 것 같다. 한치 앞도 모르지만 앞으로 9개월 후의 일을 지금 논한다. 향후 시장흐름은 긍정적인 모습이 될 것이라고 판단한다.
와우넷 전문가 권정호 > 추가상승을 안 한다고 말하면 안 될 것 같은데 추가상승은 당연하다 생각된다. 짚어봐야 될 것은 지금 시장 자체를 결국 외국인들의 유동성 장세다. 외국인들의 유동성 장세가 어디까지 이어질 것인가 그것만 체크하면 되지 않겠나 하는데 8월 이후 지난해까지 외국인들이 7조2천억원 정도 매도했는데 지금 한 달 반 만에 벌써 8조 5천억원을 샀다. 지난 해의 매도세를 잊고 있다는 것이 중요한 사실이다.
또 하나는 지난 해에 여러 가지 악재 요인들이 많았다. 그런 와중에 외국인들이 공매도를 많이 쳤던 기억이 난다. 결국 2000포인트를 넘어간다면 지난 11월 10일 이후 공매도의 평균 지수 포인트를 보면 1850대 그럼 1850대가 지수가 2000포인트를 넘었다. 그러면 숏커버링이 가능하지 않겠나. 그래서 수급적인 부분에서 오히려 더 강화될 수 있는 시기가 아니겠나 생각된다.
와우넷 전문가 권정호 > 외국인들이 1월, 2월에 주식을 매수했기 때문에, 외국인들 특성을 보면 초기에는 업종을 전반적으로 매수를 보여준다. 하지만 어느 시점이 지나면 종목을 압축하게 된다. 그런 측면에서 1월에 외국인의 전반적인 매수세였다고 한다면 2월, 3월에는 실적 특히 최근 낙폭 과대 턴어라운드 종목들이 확인안 된 상태에서 올라온 종목들이 많지 않나 이런 부분에서 이익이나 실적 밸류에이션을 점검하면서 포트폴리오를 압축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지 않나 한다.
결국 포트폴리오는 이번 시장 자체가 외국인들이 매수하는 주체가 결국 미국의 경기 회복 아니겠나 그렇게 보면 일부 IT 자동차 이런 부분에서 구성해야될 것 같고 앞으로 미국의 경기회복이 되면서 중국의 긴축완화 부분에 맞서 경기의 좋아지는 모습 본다면 중국 관련주 화학, 철강 나머지 업황들이 개선되고 있는 전기전자 건설 증권 이런 부분에서 종목을 압축할 필요가 있다.
업종대표주 위주의 투자가 중요하고 항상 우리가 투자를 할 때 보면 많이 오른 종목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갖게 된다. 많이 오른 종목에 대한 긍정적 시각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그런 것이 말하기가 편하고 시장에서도 그렇게 많이 얘기한다. 항상 투자를 할 때는 저점대비 최근 어느 정도 올랐는지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업종대표주 위주의 투자가 앞으로도 상당기간 필요하다고 보는데 그렇다면 그 업종 대표주에서 지금 현 시점에서 소외 당한 종목군들 소외 당한 업종들이 무엇이 있나 보면서 선별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잘 오르는 화학이나 일부 건설이나 많은 종목군들은 낮은 시세 조금 올랐다고 해서 이익을 실현하기 보다는 좀 더 홀딩의 전략이 좋겠다.
이 장에서도 대한민국 최고의 자동차나 자동차는 굉장히 좋다. 자동차의 영업이익률을 보면 BMW가 글로벌 시장에서 영업이익률이 가장 높다. 12% 수준. 두 번째 세계에서 가장 높은 데가 현대차다. 도요타는 3% 수준에 불과한데 현대차는 10%가 넘는 영업이익을 보이고 있다.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자동차를 산다 안 산다가 아니고 자동차 업종은 현 장세 2000포인트 넘었는데 단기적으로 소외 당했다. 그래서 장이 아무리 좋아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업종 대표주의 상대적 소외된 실적도 괜찮은데 이런 업종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든지 신규편입을 이런 식으로 한다면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올해 한 해가 될 것이다.
와우넷 전문가 명성욱 > 코스피 2000포인트가 넘는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우리가 작년 상황을 보면 유로존 재정위기로 어려운 모습이었다. 따라서 금년 장세를 일반적으로 상반기 나쁘고 하반기에 괜찮아지지 않겠나 했는데 예상을 깨고 시장은 아주 좋은 모습을 보인다. 현 장세를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걱정의 벽을 타고 오르는 장세라고 하겠다.
금년 장세 상반기의 부정적 시각은 다 알고 있는 것이다. 1분기 말 2분기 초 2, 3, 4월에 이탈리아 채권 만기 등 이런 것들이 많으니까 불안감이 많을 수 있다. 그러나 지금 보면 외국인의 매수세가 강도 높게 전개된다. 유로존 위기 이후 8월부터 작년 말까지 보면 외국인이 7조2천억 수준의 매도를 했는데 현재는 8조원 넘는 외국인 매수세가 전개되고 있다.
여기서 생각해 볼 부분은 대세 상승이 시작됐던 2004년에도 외국인이 1월에 올해 1월과 같은 이런 모습을 보였다. 4조가 넘는 순매수를 보이고 그러고 나서 시장은 굉장히 좋았던 이런 모습 그리고 2009년 4월에도 외국인이 4조 정도의 순매수를 보이고 이후 시장은, 외국인 매수세가 어느 정도였냐 하면 2004년에는 9개월, 2009년에는 10개월 연속 외국인 매수세가 전개됐다.
물론 이번에도 그렇게 된다. 장담할 수는 없지만 공교롭게 2004년 장세를 보면 2000년에 IT 버블이 일어나면서 장이 어려웠다. 2003년에 미국 경기 침체에 대한 이중침체, 더블딥에 대한 얘기가 그때 처음 나왔는데 2003년도 미국의 더블딥 우려. 이런 위기를 겪고 2004년부터 시장이 좋았다. 2008년에는 금융위기가 미국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2009년 4월부터 외국인 매수세가 강렬히 전개됐던 모습이다.
따라서 이번 시장도 우리가 2000포인트 안착에 대한 우려있지만 오늘 아침에 S&P 스탠다드앤푸어스에서 미국의 국가신용등급 하향을 대선 이후 또 내릴 수 있다는 것을 봤다. 참 이런 걸 보면 웃긴 것 같다. 한치 앞도 모르지만 앞으로 9개월 후의 일을 지금 논한다. 향후 시장흐름은 긍정적인 모습이 될 것이라고 판단한다.
와우넷 전문가 권정호 > 추가상승을 안 한다고 말하면 안 될 것 같은데 추가상승은 당연하다 생각된다. 짚어봐야 될 것은 지금 시장 자체를 결국 외국인들의 유동성 장세다. 외국인들의 유동성 장세가 어디까지 이어질 것인가 그것만 체크하면 되지 않겠나 하는데 8월 이후 지난해까지 외국인들이 7조2천억원 정도 매도했는데 지금 한 달 반 만에 벌써 8조 5천억원을 샀다. 지난 해의 매도세를 잊고 있다는 것이 중요한 사실이다.
또 하나는 지난 해에 여러 가지 악재 요인들이 많았다. 그런 와중에 외국인들이 공매도를 많이 쳤던 기억이 난다. 결국 2000포인트를 넘어간다면 지난 11월 10일 이후 공매도의 평균 지수 포인트를 보면 1850대 그럼 1850대가 지수가 2000포인트를 넘었다. 그러면 숏커버링이 가능하지 않겠나. 그래서 수급적인 부분에서 오히려 더 강화될 수 있는 시기가 아니겠나 생각된다.
와우넷 전문가 권정호 > 외국인들이 1월, 2월에 주식을 매수했기 때문에, 외국인들 특성을 보면 초기에는 업종을 전반적으로 매수를 보여준다. 하지만 어느 시점이 지나면 종목을 압축하게 된다. 그런 측면에서 1월에 외국인의 전반적인 매수세였다고 한다면 2월, 3월에는 실적 특히 최근 낙폭 과대 턴어라운드 종목들이 확인안 된 상태에서 올라온 종목들이 많지 않나 이런 부분에서 이익이나 실적 밸류에이션을 점검하면서 포트폴리오를 압축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지 않나 한다.
결국 포트폴리오는 이번 시장 자체가 외국인들이 매수하는 주체가 결국 미국의 경기 회복 아니겠나 그렇게 보면 일부 IT 자동차 이런 부분에서 구성해야될 것 같고 앞으로 미국의 경기회복이 되면서 중국의 긴축완화 부분에 맞서 경기의 좋아지는 모습 본다면 중국 관련주 화학, 철강 나머지 업황들이 개선되고 있는 전기전자 건설 증권 이런 부분에서 종목을 압축할 필요가 있다.
업종대표주 위주의 투자가 중요하고 항상 우리가 투자를 할 때 보면 많이 오른 종목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갖게 된다. 많이 오른 종목에 대한 긍정적 시각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그런 것이 말하기가 편하고 시장에서도 그렇게 많이 얘기한다. 항상 투자를 할 때는 저점대비 최근 어느 정도 올랐는지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업종대표주 위주의 투자가 앞으로도 상당기간 필요하다고 보는데 그렇다면 그 업종 대표주에서 지금 현 시점에서 소외 당한 종목군들 소외 당한 업종들이 무엇이 있나 보면서 선별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잘 오르는 화학이나 일부 건설이나 많은 종목군들은 낮은 시세 조금 올랐다고 해서 이익을 실현하기 보다는 좀 더 홀딩의 전략이 좋겠다.
이 장에서도 대한민국 최고의 자동차나 자동차는 굉장히 좋다. 자동차의 영업이익률을 보면 BMW가 글로벌 시장에서 영업이익률이 가장 높다. 12% 수준. 두 번째 세계에서 가장 높은 데가 현대차다. 도요타는 3% 수준에 불과한데 현대차는 10%가 넘는 영업이익을 보이고 있다.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자동차를 산다 안 산다가 아니고 자동차 업종은 현 장세 2000포인트 넘었는데 단기적으로 소외 당했다. 그래서 장이 아무리 좋아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업종 대표주의 상대적 소외된 실적도 괜찮은데 이런 업종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든지 신규편입을 이런 식으로 한다면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올해 한 해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