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주식)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54억원으로 전년대비 77.9% 줄었다고 전했습니다. 매출은 8% 늘어난 2천621억 원, 당기순이익은 61% 감소한 42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문별로는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이 전년비 22.1% 증가한 1천158억원, 검색광고 매출은 42.5% 늘어난 542억원, 콘텐츠 외 기타 매출은 15.5% 감소한 92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박윤택 SK컴즈 CFO는 "모바일 및 글로벌 사업 등 신규사업 추진에 따른 인력 충원과 마케팅 비용 증가, 보안투자 확대로 인해 영업비용이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부문별로는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이 전년비 22.1% 증가한 1천158억원, 검색광고 매출은 42.5% 늘어난 542억원, 콘텐츠 외 기타 매출은 15.5% 감소한 92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박윤택 SK컴즈 CFO는 "모바일 및 글로벌 사업 등 신규사업 추진에 따른 인력 충원과 마케팅 비용 증가, 보안투자 확대로 인해 영업비용이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