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이 대구한의대학교와 천연물을 이용한 대사성질환 치료제 개발에 나섭니다.
대원제약은 8일 경북도청에서 경상북도, 대구한의대와 함께`백두대간 그린마인 비즈니스 구축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무우씨(나복자)와 뽕잎(상엽), 청대조(청대추) 등을 이용해 고지혈증과 지방간 등 대사성 질환의 신약 개발에 나섭니다.
대구한의대는 약효평가와 약리기전 등 대상천연물에 대한 기초 연구를 수행하게 되며, 대원제약은 임상진행 등 제품화에 필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회사 관계자는 "오는 2014년까지 전임상시험을 마친 후 임상시험을 거쳐 2016년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원제약은 8일 경북도청에서 경상북도, 대구한의대와 함께`백두대간 그린마인 비즈니스 구축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무우씨(나복자)와 뽕잎(상엽), 청대조(청대추) 등을 이용해 고지혈증과 지방간 등 대사성 질환의 신약 개발에 나섭니다.
대구한의대는 약효평가와 약리기전 등 대상천연물에 대한 기초 연구를 수행하게 되며, 대원제약은 임상진행 등 제품화에 필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회사 관계자는 "오는 2014년까지 전임상시험을 마친 후 임상시험을 거쳐 2016년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