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노동조합이 만든 이색 전단지가 화제다.
지난 8일 MBC 노조는 서울 시내 일원에서 `사람을 찾습니다!`, `실종된 사장님을 찾습니다`란 제목의 전단지를 배포했다.
이 전단지는 "사장님은 출근 안하시고 종적이 묘연합니다", "비서도, 본부장도, 부사장도 사장님의 거취를 모른답니다" 등의 문구를 담고 있다.
9일 현재 누리꾼들은 이 신고 트윗을 노조 트위터에 보내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노조는 지난달 30일부터 김재철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총파업에 돌입했고 뉴스· 예능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방송 파행이 이뤄지고 있다.
지난 8일 MBC 노조는 서울 시내 일원에서 `사람을 찾습니다!`, `실종된 사장님을 찾습니다`란 제목의 전단지를 배포했다.
이 전단지는 "사장님은 출근 안하시고 종적이 묘연합니다", "비서도, 본부장도, 부사장도 사장님의 거취를 모른답니다" 등의 문구를 담고 있다.
9일 현재 누리꾼들은 이 신고 트윗을 노조 트위터에 보내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노조는 지난달 30일부터 김재철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총파업에 돌입했고 뉴스· 예능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방송 파행이 이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