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의 2011년 연간 매출액이 전년 대비 약 5.8% 증가한 5조3천310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은 3천434억원, 당기순이익은 164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39.7%, 93.2%가 감소했습니다.
아시아나 측은 "여객부문 소득증가와 원화약세 영향으로 중국, 일본 등 단거리 입국자 수요가 증가했으며 유럽노선 증편, 하와이 신규취항 등 장거리 노선 확장 등으로 전년보다 수송객이 증가함에 따라 매출액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이익 감소에 대해서는 고유가와 일본 대지진 등의 악재 영향 때문이라고 아시아나는 설명했습니다.
한편 아시아나는 올해 매출액 목표를 5조7천350억원, 영업이익은 4천520억원으로 세웠으며, 여객기 7대, 화물기 2대 등 당사 역사상 최대 규모인 9대의 항공기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영업이익은 3천434억원, 당기순이익은 164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39.7%, 93.2%가 감소했습니다.
아시아나 측은 "여객부문 소득증가와 원화약세 영향으로 중국, 일본 등 단거리 입국자 수요가 증가했으며 유럽노선 증편, 하와이 신규취항 등 장거리 노선 확장 등으로 전년보다 수송객이 증가함에 따라 매출액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이익 감소에 대해서는 고유가와 일본 대지진 등의 악재 영향 때문이라고 아시아나는 설명했습니다.
한편 아시아나는 올해 매출액 목표를 5조7천350억원, 영업이익은 4천520억원으로 세웠으며, 여객기 7대, 화물기 2대 등 당사 역사상 최대 규모인 9대의 항공기를 도입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