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주요 신문에 나온 소식들을 살펴보는 조간신문 브리핑 시간입니다.
먼저 한국경제신문입니다.
<한국경제신문>
▲ 포스코파워·특수강 연내 상장 추진한다
- 포스코, 재무건전설 강화
포스코그룹이 계열사 포스코파워와 포스코특수강의 기업공개를 추진합니다.
각 계열사 상장을 통해 조단위 자금을 확보해 재무건전성을 대폭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 LS, 자전거 골목상권 철수
- 도매업·전기자전거 집중
LS네트웍스가 자전거 소매사업에서 손을 떼기로 했습니다.
대신 자전거 사업의 방향을 일반 소비자용 전기자전거 생산과 판매로 전환합니다.
▲ 한은 기준금리 8개월째 동결
- 年 3.25%
9일 열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8개월 연속 3.25%로 동결했습니다.
국내 경기가 가라앉고 있지만 물가 불안이 계속되고 있어 금리를 움직이기 어렵다는 설명입니다.
다음은 조선일보입니다.
<조선일보>
▲ 그리스 정치권, 긴축안 수용 합의
그리스 정부가 구제금융을 받기 위해 채권단이 제시한 긴축재정안을 수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날 수용 결정에 따라 그리스는 지난해 10월 합의한 대로 1천300억 유로의 2차 구제금융을 EU와 국제통화기금 등으로부터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 론스타 떠났다
하나금융지주가 론스타에 외환은행 인수 대금을 완납하고 인수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지급 금액은 2조240억원으로, 계약 금액 3조9156억원에서 론스타가 납부할 세금의 원천징수분 3916억원과 외환은행 지분을 담보로 지난해 론스타가 대출해 간 1조5천억원을 제한 금액입니다.
다음은 중앙일보입니다.
<중앙일보>
▲ 신용불량자 넷 중 한명은 50세 이상
신용불량자 넷 중 한명이 50세 이상의 은퇴 인구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은퇴 연령은 낮아지고 경기 불황으로 자영업도 신통치 않은 상황에서 교육비와 주거비 부담이 가중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 말러버 200원 인상···KT&G는 올리지 않기로
외국계 담배회사의 담뱃값 인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미국계 담배회사 필립모리스코리아는 말버러·팔라리아멘트·라크 등을 10일부터 2천500원에서 2천700원으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동아일보입니다.
<동아일보>
▲ 사상 최대 순익 은행들 잔칫날 박수는 없었다
신한, KB, 우리, 하나 등 4대 금융지주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습니다.
하지만 은행들이 예대마진, 수수료 수입 등 손쉬운 장사로 막대한 수입을 올렸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 한경硏 “올 경제성장률 3.2%”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유럽의 재정위기 악화와 이란발 국제유가 불안 등의 영향으로 예상보다 낮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2012년 경제전망과 정책과제 보고서에서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지난해 10월 발표한 전망치보다 0.3%포인트 낮춘 3.2%로, 경상수지 흑자 폭도 144억 달러에서 136억 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지금까지 조간신문 브리핑이었습니다.
먼저 한국경제신문입니다.
<한국경제신문>
▲ 포스코파워·특수강 연내 상장 추진한다
- 포스코, 재무건전설 강화
포스코그룹이 계열사 포스코파워와 포스코특수강의 기업공개를 추진합니다.
각 계열사 상장을 통해 조단위 자금을 확보해 재무건전성을 대폭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 LS, 자전거 골목상권 철수
- 도매업·전기자전거 집중
LS네트웍스가 자전거 소매사업에서 손을 떼기로 했습니다.
대신 자전거 사업의 방향을 일반 소비자용 전기자전거 생산과 판매로 전환합니다.
▲ 한은 기준금리 8개월째 동결
- 年 3.25%
9일 열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8개월 연속 3.25%로 동결했습니다.
국내 경기가 가라앉고 있지만 물가 불안이 계속되고 있어 금리를 움직이기 어렵다는 설명입니다.
다음은 조선일보입니다.
<조선일보>
▲ 그리스 정치권, 긴축안 수용 합의
그리스 정부가 구제금융을 받기 위해 채권단이 제시한 긴축재정안을 수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날 수용 결정에 따라 그리스는 지난해 10월 합의한 대로 1천300억 유로의 2차 구제금융을 EU와 국제통화기금 등으로부터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 론스타 떠났다
하나금융지주가 론스타에 외환은행 인수 대금을 완납하고 인수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지급 금액은 2조240억원으로, 계약 금액 3조9156억원에서 론스타가 납부할 세금의 원천징수분 3916억원과 외환은행 지분을 담보로 지난해 론스타가 대출해 간 1조5천억원을 제한 금액입니다.
다음은 중앙일보입니다.
<중앙일보>
▲ 신용불량자 넷 중 한명은 50세 이상
신용불량자 넷 중 한명이 50세 이상의 은퇴 인구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은퇴 연령은 낮아지고 경기 불황으로 자영업도 신통치 않은 상황에서 교육비와 주거비 부담이 가중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 말러버 200원 인상···KT&G는 올리지 않기로
외국계 담배회사의 담뱃값 인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미국계 담배회사 필립모리스코리아는 말버러·팔라리아멘트·라크 등을 10일부터 2천500원에서 2천700원으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동아일보입니다.
<동아일보>
▲ 사상 최대 순익 은행들 잔칫날 박수는 없었다
신한, KB, 우리, 하나 등 4대 금융지주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습니다.
하지만 은행들이 예대마진, 수수료 수입 등 손쉬운 장사로 막대한 수입을 올렸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 한경硏 “올 경제성장률 3.2%”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유럽의 재정위기 악화와 이란발 국제유가 불안 등의 영향으로 예상보다 낮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2012년 경제전망과 정책과제 보고서에서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지난해 10월 발표한 전망치보다 0.3%포인트 낮춘 3.2%로, 경상수지 흑자 폭도 144억 달러에서 136억 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지금까지 조간신문 브리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