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시내에 방재용 대심도 터널을 설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을 순방중인 박 시장은 "(터널을) 부분적으로 안 할 수는 없다"며 "지금 당장 결정해야 할 부분은 광화문과 신월동이다. 신월동은 지금 지하터널을 뚫고 있어 대심도 터널 공사를 함께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고민해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어제 도쿄도 환상7호선의 43m 아래 설치된 대심도 터널을 시찰하며 광화문 등 시내 7곳에 터널을 설치하는 것이 적절한지를 관계자들과 협의했습니다.
일본을 순방중인 박 시장은 "(터널을) 부분적으로 안 할 수는 없다"며 "지금 당장 결정해야 할 부분은 광화문과 신월동이다. 신월동은 지금 지하터널을 뚫고 있어 대심도 터널 공사를 함께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고민해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어제 도쿄도 환상7호선의 43m 아래 설치된 대심도 터널을 시찰하며 광화문 등 시내 7곳에 터널을 설치하는 것이 적절한지를 관계자들과 협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