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증시특급 2부-출발토크 오늘장 이슈>
앵커 > 소폭의 조정흐름들 그렇지만 조정의 폭이 깊지 않고 상승에 대한 기대감들이 훨씬 많다. 출발토크로 시장대응전략 관심분야 보겠다.
이노비전 김진표 > 지수는 약보합권을 기록하고 있지만 낙폭을 만회하려는 시도들이 보여지고 2000포인트대를 돌파 이후 약간 경계적인 부분도 나타나고 있지만 큰 문제는 없는 모습이다. 업종에서의 선호도는 여전히 지속되는 있는 것이 아닌가 한다.
수급상에서의 선호업종군들 강세가 지속되고 있는 모습 볼 수 있겠는데 지금 외국인들이 선호하고 있는 업종이라고 볼 수 있겠다. 외국인과 기관이 같이 선호하고 있는 업종들 본다면 화학업종이나 혹은 운수장비업종군들 반등이 전개되고 있고 철강 금속업종 이런 종목군들에 대해 여전히 강세가 지속되고 있는 모습들이다.
결국 수급상에서도 확산보다는 아직은 집중이 되고 있는 모습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 물론 과거 차화정 때처럼 대규모로 집중된다기 보다는 어느 정도 유지하는 선에서의 집중되고 있는 종목군들이 계속적인 강세가 나타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외국인들이 선호한 업종군들이나 종목군들에 대해 관심이 더욱 지속되고 있는 모습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 외국인들이 러브콜을 보내는 종목군들에 대해 강한 모습 보여주고 있다. 그렇다면 지금 현재의 주체 여전히 외국인들의 움직임들에 보다 포인트를 맞춰볼 필요가 있다.
약간 지수자체가 눌림을 받고 있지만 어제 만기 자체 프로그램 상에서의 매도가 크진 않았고 오늘 다소 매도가 나타나고 있지만 이런 부분들이 결국 만기 이후 약간의 변동성을 확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겠지만 가격적 조정이 이루어지진 않을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그렇다면 지금 현재로서는 수급적인 측면에서의 외국인들 움직임이 여전히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 섹터별로 보자면 화학업종 반도체 금융 정보통신 철강 금속 건설업종 이런 종목군들에 섹터지수들이 긍정적인 모습들 보여주고 있다.
공통점은 전고점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거나 혹은 전고점을 돌파하고 추가상승을 하고 있는 그런 섹터군들이 반도체라든가 금융 정보 통신 화학 에너지 철강 금속 건설 업종 이렇게 볼 수 있겠는데 물론 이 섹터 지수 자체에 보면 코스피 종목군들도 있고 코스닥 종목군들도 있긴 하지만 여전히 시장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섹터군들이고 기대감을 보유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화학 금융 기계 업종에 대해서는 보유를 유지할 필요가 있겠는데 특히 기계업종군들도 오늘 추가적인 강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1% 넘는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데 여전히 화학업종에 대해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고 그리고 기계업종에 대해서도 외국인과 기관의 동시 순매수가 유입되고 있다는 점에서 본다면 전통적인 새해 업종 화학 금융 기계업종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겠고 보유도 계속 해 나갈 필요가 있겠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본다면 철강 금속 업종에 대해 점진적인 관심이 필요한 모습을 볼 수 있겠는데 오늘 철강 금속 업종군들이 강보합 전환이 돼 있는 모습인데 서서히 방향을 잡아나가고 있고 상대적으로 더딘 모습을 보였던 상황이었는데 지금 현재 수급적 개선도 이뤄지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신규로 관심을 가진다면 철강 금속 업종에 대해 점진적인 관심을 가져보자
앵커 > 기존의 강세업종들 화학 금융 기계 외국인들 매수세가 들어오는 종목 결국 다른 종목을 찾기 보다는 기존의 상승종목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가져가고 이쪽 종목을 계속 수익을 누리자는 의견인가?
이노비전 김진표 > 2000포인트 넘어서면 여러 가지 기관의 환매라든가 개인의 매도 이런 부분들에서 물량 압박을 받을 수 있겠지만 굳이 고점 자체를 미리 예단할 필요는 없지 않나 일단 꺾이기 전까지 계속 가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한다.
앵커 > 김규하 연구원은 자동차 부품주 쪽 얘기해 주는데 다른 분들도 자동차 부품얘기는 했다. 그만큼 관심이 있다는 것인데 시각이 어떤지 비교를 해 보면서 듣겠다. 부품주 좋게 보는 이유는?
IBK투자증권 김규하 > 주가 쪽으로 따지면 부품주는 좋지는 않다. 왜냐하면 계속 흘러내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당장 우리가 매수를 하자 이런 관점에서 얘기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주가 자체가 많이 빠졌기 때문에 너무 가벼워졌다. 따라서 조금 있으면 살만한 시기가 도래한다. 이런 점을 얘기하겠다.
자동차 업종 수급을 먼저 체크해 보면 주가는 지난 11년 4분기 이후에 계속 지속적으로 하락했다. 코스피 대비해서 평균 -19%를 기록하고 있는 중인데 이 이면에는 기관의 순매도 이런 것들을 잘 봐야 한다. 기관이 지속적으로 차화정, 차화정 하면서 자문사나 기관이나 자동차 쪽으로 집중했었을 때가 있다.
하지만 고점에서 계속 매도를 하고 있다. 그 수치로 따지면 1.1조원 엄청나게 많은 액수를 계속 매도하고 있는데 지난 8월 이후 미국에서 신용등급 하락시기에 그런 주가하락 그 정도 수준까지 하락했다.
하지만 자동차 부품주 내면을 보면 경쟁력 부분에서는 오히려 긍정적이다. 주식시장에서는 현재 우려스러운 반응이 많다. 엔화가 강세였다는 점도 있었고 일본 메이커가 반격을 하고 있다. 이런 점들은 우리나라 자동차 완성차 업체나 부품 쪽으로 우려가 될 만하다 그런 분위기가 모아졌었는데 실상을 따져보면 성과적인 면에서는 긍정적이다.
일본 메이커가 반격을 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해외 유럽 공장이 폐쇄를 했고 생산기지를 이전하기 때문에 아직은 일본 메이커가 우리나라 자동차 부품주에 대한 공격을 하기에는 그 수준은 그렇게 크지 않다. 일본 완성차 업체 신용등급 추가 하락을 할 수도 있다. 그런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아직 일본 메이커 반격 쪽으로 우려가 되는 점들은 깊게 생각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2012년에 자동차 부품 업체로 자동차 부품이나 자동차 업종을 어떻게 투자해야 하나 이런 것들을 얘기하자면 자동차 쪽으로는 그런 우려가 있는 것은 사실이니까 지속적으로 주가가 갈 것 같다고 얘기하긴 힘들다.
하지만 실적 계절성에 따라 주가 자체는 변동성을 보이겠다. 지난 4분기 실적 부진은 지난 4개월의 주가조정으로 충분히 주가에는 반영이 되었다. 이렇게 판단되고 있고 따라서 실적발표 이후 2012년 실적 추정치 및 목표가를 하향했던 것은 마무리가 될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시장의 기대감은 낮아져 있는 상태기 때문에 저가매수 쪽으로 접근하는 게 좋다.
관심종목은 세 가지 종목 얘기하겠다. 부품주 중에서도 대형 업체 현대위아, 만도, 에스엘 쪽이다. 현대위아 실적 쪽으로 안 좋다. 4분기 쪽에 안 좋았다고 하지만 앞으로 견조한 실적이 예상되고 있다. 선진 시장에 투자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고 따라 현대그룹 쪽에서 수익성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최근 그런 주가 조정은 저가매수의 기회다.
만도나 에스엘도 똑같다. 글로벌 쪽에서 MS를 계속 확대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실적은 더 늘어날 것이다. 이런 점을 염두에 두고 이제 주가조정을 많이 받았으니까 분할로 저가매수 대응해도 좋을 것 같다.
앵커 > 자동차 부품주뿐만 아니라 자동차 완성차 업체도 그렇고 자동차주 전반적으로 상승의 가능성을 본다는 것인가
IBK투자증권 김규하 > 그렇다. 하지만 완성차 업체도 주가가 하락을 많이 했지만 부품주 보다는 아직 조정을 받은 수준은 작기 때문에 부품주로 먼저 대응을 해 보자
앵커 > 시장전략과 관심분야까지 살펴봤다. 이노비전 김진표 대표 IBK투자증권 목동지점 김규하 연구위원 함께 했다.
앵커 > 소폭의 조정흐름들 그렇지만 조정의 폭이 깊지 않고 상승에 대한 기대감들이 훨씬 많다. 출발토크로 시장대응전략 관심분야 보겠다.
이노비전 김진표 > 지수는 약보합권을 기록하고 있지만 낙폭을 만회하려는 시도들이 보여지고 2000포인트대를 돌파 이후 약간 경계적인 부분도 나타나고 있지만 큰 문제는 없는 모습이다. 업종에서의 선호도는 여전히 지속되는 있는 것이 아닌가 한다.
수급상에서의 선호업종군들 강세가 지속되고 있는 모습 볼 수 있겠는데 지금 외국인들이 선호하고 있는 업종이라고 볼 수 있겠다. 외국인과 기관이 같이 선호하고 있는 업종들 본다면 화학업종이나 혹은 운수장비업종군들 반등이 전개되고 있고 철강 금속업종 이런 종목군들에 대해 여전히 강세가 지속되고 있는 모습들이다.
결국 수급상에서도 확산보다는 아직은 집중이 되고 있는 모습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 물론 과거 차화정 때처럼 대규모로 집중된다기 보다는 어느 정도 유지하는 선에서의 집중되고 있는 종목군들이 계속적인 강세가 나타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외국인들이 선호한 업종군들이나 종목군들에 대해 관심이 더욱 지속되고 있는 모습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 외국인들이 러브콜을 보내는 종목군들에 대해 강한 모습 보여주고 있다. 그렇다면 지금 현재의 주체 여전히 외국인들의 움직임들에 보다 포인트를 맞춰볼 필요가 있다.
약간 지수자체가 눌림을 받고 있지만 어제 만기 자체 프로그램 상에서의 매도가 크진 않았고 오늘 다소 매도가 나타나고 있지만 이런 부분들이 결국 만기 이후 약간의 변동성을 확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겠지만 가격적 조정이 이루어지진 않을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그렇다면 지금 현재로서는 수급적인 측면에서의 외국인들 움직임이 여전히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 섹터별로 보자면 화학업종 반도체 금융 정보통신 철강 금속 건설업종 이런 종목군들에 섹터지수들이 긍정적인 모습들 보여주고 있다.
공통점은 전고점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거나 혹은 전고점을 돌파하고 추가상승을 하고 있는 그런 섹터군들이 반도체라든가 금융 정보 통신 화학 에너지 철강 금속 건설 업종 이렇게 볼 수 있겠는데 물론 이 섹터 지수 자체에 보면 코스피 종목군들도 있고 코스닥 종목군들도 있긴 하지만 여전히 시장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섹터군들이고 기대감을 보유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화학 금융 기계 업종에 대해서는 보유를 유지할 필요가 있겠는데 특히 기계업종군들도 오늘 추가적인 강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1% 넘는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데 여전히 화학업종에 대해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고 그리고 기계업종에 대해서도 외국인과 기관의 동시 순매수가 유입되고 있다는 점에서 본다면 전통적인 새해 업종 화학 금융 기계업종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겠고 보유도 계속 해 나갈 필요가 있겠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본다면 철강 금속 업종에 대해 점진적인 관심이 필요한 모습을 볼 수 있겠는데 오늘 철강 금속 업종군들이 강보합 전환이 돼 있는 모습인데 서서히 방향을 잡아나가고 있고 상대적으로 더딘 모습을 보였던 상황이었는데 지금 현재 수급적 개선도 이뤄지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신규로 관심을 가진다면 철강 금속 업종에 대해 점진적인 관심을 가져보자
앵커 > 기존의 강세업종들 화학 금융 기계 외국인들 매수세가 들어오는 종목 결국 다른 종목을 찾기 보다는 기존의 상승종목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가져가고 이쪽 종목을 계속 수익을 누리자는 의견인가?
이노비전 김진표 > 2000포인트 넘어서면 여러 가지 기관의 환매라든가 개인의 매도 이런 부분들에서 물량 압박을 받을 수 있겠지만 굳이 고점 자체를 미리 예단할 필요는 없지 않나 일단 꺾이기 전까지 계속 가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한다.
앵커 > 김규하 연구원은 자동차 부품주 쪽 얘기해 주는데 다른 분들도 자동차 부품얘기는 했다. 그만큼 관심이 있다는 것인데 시각이 어떤지 비교를 해 보면서 듣겠다. 부품주 좋게 보는 이유는?
IBK투자증권 김규하 > 주가 쪽으로 따지면 부품주는 좋지는 않다. 왜냐하면 계속 흘러내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당장 우리가 매수를 하자 이런 관점에서 얘기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주가 자체가 많이 빠졌기 때문에 너무 가벼워졌다. 따라서 조금 있으면 살만한 시기가 도래한다. 이런 점을 얘기하겠다.
자동차 업종 수급을 먼저 체크해 보면 주가는 지난 11년 4분기 이후에 계속 지속적으로 하락했다. 코스피 대비해서 평균 -19%를 기록하고 있는 중인데 이 이면에는 기관의 순매도 이런 것들을 잘 봐야 한다. 기관이 지속적으로 차화정, 차화정 하면서 자문사나 기관이나 자동차 쪽으로 집중했었을 때가 있다.
하지만 고점에서 계속 매도를 하고 있다. 그 수치로 따지면 1.1조원 엄청나게 많은 액수를 계속 매도하고 있는데 지난 8월 이후 미국에서 신용등급 하락시기에 그런 주가하락 그 정도 수준까지 하락했다.
하지만 자동차 부품주 내면을 보면 경쟁력 부분에서는 오히려 긍정적이다. 주식시장에서는 현재 우려스러운 반응이 많다. 엔화가 강세였다는 점도 있었고 일본 메이커가 반격을 하고 있다. 이런 점들은 우리나라 자동차 완성차 업체나 부품 쪽으로 우려가 될 만하다 그런 분위기가 모아졌었는데 실상을 따져보면 성과적인 면에서는 긍정적이다.
일본 메이커가 반격을 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해외 유럽 공장이 폐쇄를 했고 생산기지를 이전하기 때문에 아직은 일본 메이커가 우리나라 자동차 부품주에 대한 공격을 하기에는 그 수준은 그렇게 크지 않다. 일본 완성차 업체 신용등급 추가 하락을 할 수도 있다. 그런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아직 일본 메이커 반격 쪽으로 우려가 되는 점들은 깊게 생각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2012년에 자동차 부품 업체로 자동차 부품이나 자동차 업종을 어떻게 투자해야 하나 이런 것들을 얘기하자면 자동차 쪽으로는 그런 우려가 있는 것은 사실이니까 지속적으로 주가가 갈 것 같다고 얘기하긴 힘들다.
하지만 실적 계절성에 따라 주가 자체는 변동성을 보이겠다. 지난 4분기 실적 부진은 지난 4개월의 주가조정으로 충분히 주가에는 반영이 되었다. 이렇게 판단되고 있고 따라서 실적발표 이후 2012년 실적 추정치 및 목표가를 하향했던 것은 마무리가 될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시장의 기대감은 낮아져 있는 상태기 때문에 저가매수 쪽으로 접근하는 게 좋다.
관심종목은 세 가지 종목 얘기하겠다. 부품주 중에서도 대형 업체 현대위아, 만도, 에스엘 쪽이다. 현대위아 실적 쪽으로 안 좋다. 4분기 쪽에 안 좋았다고 하지만 앞으로 견조한 실적이 예상되고 있다. 선진 시장에 투자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고 따라 현대그룹 쪽에서 수익성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최근 그런 주가 조정은 저가매수의 기회다.
만도나 에스엘도 똑같다. 글로벌 쪽에서 MS를 계속 확대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실적은 더 늘어날 것이다. 이런 점을 염두에 두고 이제 주가조정을 많이 받았으니까 분할로 저가매수 대응해도 좋을 것 같다.
앵커 > 자동차 부품주뿐만 아니라 자동차 완성차 업체도 그렇고 자동차주 전반적으로 상승의 가능성을 본다는 것인가
IBK투자증권 김규하 > 그렇다. 하지만 완성차 업체도 주가가 하락을 많이 했지만 부품주 보다는 아직 조정을 받은 수준은 작기 때문에 부품주로 먼저 대응을 해 보자
앵커 > 시장전략과 관심분야까지 살펴봤다. 이노비전 김진표 대표 IBK투자증권 목동지점 김규하 연구위원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