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생일축하 광고, 훈훈한 팬심 '눈길'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의 생일축하 광고가 화제다.

10일은 수영의 22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소녀시대 팬카페 `시스터즈`와 `화수은화`는 한 일간지에 광고를 내 수영의 생일을 축하했다.



지면광고에는 "변함없는 마음과 목소리로 팬들에게 고맙다고 말해주는 당신에게 우리는 우리의 마음이 시작된 처음처럼 변함없이 당신을 응원하고 사랑하겠다고 전합니다"라며 수영을 향한 변함없는 팬심이 드러나있다.

또한 소녀시대 팬클럽은 지난 1월 29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장애영아원에서 수영의 이름으로 연합 봉사활동을 펼쳤고 해피빈에 200만원을 기부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미국과 프랑스의 토크쇼에 출연하는 등 월드스타다운 면모를 뽐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