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남자 아이돌 그룹 `알몸영상`으로 지목된 JYJ 박유천이 해당인물이 아님을 해명했다.
10일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박유천과 관련해 매우 유감으로생각한다"며 "만일 기사와 소문들이 허위나 사생활침해 등으로 판명되는 경우에는 고문변호사 법무법인세종을 통해 즉시 법적대응을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는 9일 한 종편채널방송 단독보도로 시작됐다. 해당 매체는 "인기 남성 아이돌 멤버 A군(26)이 전 여자친구로부터 10억원을 주지 않으면 알몸영상을 공개하겠다고 협박을 당해 수사를 의뢰, 입건됐다"고 전하며 자료 영상으로 아이돌의 활동모습을 모자이크로 처리해 보도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모자이크 처리된 사진을 찾아 실제 사진과 대조한 결과 그 자료화면의 주인공이 JYJ 박유천임을 찾아내고 박유천이 A군으로 지목했다.
이에 온라인 상으로는 박유천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가 거론되면서 음해성 소문들이 퍼지는 등 논란이 이어졌다. `박유천이란 증거가 있는가?`라는 팬들의 거센항의가 빗발치자 현재 `알몸영상` 단독보도를 낸 종편채널 방송 뉴스에는 영상을 내려논 상태며 현재는 자료사진으로만 대체했다.
10일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박유천과 관련해 매우 유감으로생각한다"며 "만일 기사와 소문들이 허위나 사생활침해 등으로 판명되는 경우에는 고문변호사 법무법인세종을 통해 즉시 법적대응을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는 9일 한 종편채널방송 단독보도로 시작됐다. 해당 매체는 "인기 남성 아이돌 멤버 A군(26)이 전 여자친구로부터 10억원을 주지 않으면 알몸영상을 공개하겠다고 협박을 당해 수사를 의뢰, 입건됐다"고 전하며 자료 영상으로 아이돌의 활동모습을 모자이크로 처리해 보도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모자이크 처리된 사진을 찾아 실제 사진과 대조한 결과 그 자료화면의 주인공이 JYJ 박유천임을 찾아내고 박유천이 A군으로 지목했다.
이에 온라인 상으로는 박유천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가 거론되면서 음해성 소문들이 퍼지는 등 논란이 이어졌다. `박유천이란 증거가 있는가?`라는 팬들의 거센항의가 빗발치자 현재 `알몸영상` 단독보도를 낸 종편채널 방송 뉴스에는 영상을 내려논 상태며 현재는 자료사진으로만 대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