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뉴욕점을 오픈한 카페베네가 미국 시장에 내놓은 ‘미숫가루 라떼’가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카페베네에 따르면 지난 2월 1일 뉴욕 맨해튼에 뉴욕점을 오픈한 후 현지에 보낸 3개월 치 미숫가루 라떼가 열흘 만에 동이났다.
미숫가루 라떼는 카페베네가 한국 자사에서 자체 개발 생산한 제품으로 자체 엄선한 현미, 보리, 흑미, 참깨, 수수. 백태 등 6가지 곡물을 재료로 만들어진다. 전 공정을 모두 한국에서 거친 뒤 미국 뉴욕점에 파우더 형태로 전달된다는 설명이다. 미국인들에게는 ‘미숫가루’라는 발음도 어려워 ‘미수가루’로 불리우며 팔린다는 사실도 재미있다.
카페베네 뉴욕점을 자주 찾는다는 폴과 조슬리 부부는 “생소한 미숫가루 라떼의 맛이 아주 일품이다”며 “함께 주문한 와플과 곁들이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다”고 말했다.
뉴욕에서 디자인을 전공한다는 유학생 김민지(28) 씨는 “뉴욕점 오픈 후 대한민국 토종 브랜드를 찾는 뉴요커들을 보니 뿌듯하고, 거의 매일 밤 한국 유학생들이 만나는 장소로 이용하고 있다”며 “특히 곡물을 주재료로 한 우리 전통 음료인 미숫가루를 활용해서 만든 제품을 뉴요커들이 즐기는 모습은 신기하면서도 흥미롭다”고 밝혔다.
카페베네 뉴욕점 관계자는 “테이크 아웃(Take-Out) 일색인 뉴욕의 다른 커피전문점과는 달리 `북카페` 형식의 아늑한 공간을 제공하는 카페베네 매장과 미수가루라떼에 대한 소문이 뉴욕 전역에 빠르게 퍼지며 하루 평균 2000명 이상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며 “한국의 커피전문점 문화를 뉴욕에 전파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카페베네에 따르면 지난 2월 1일 뉴욕 맨해튼에 뉴욕점을 오픈한 후 현지에 보낸 3개월 치 미숫가루 라떼가 열흘 만에 동이났다.
미숫가루 라떼는 카페베네가 한국 자사에서 자체 개발 생산한 제품으로 자체 엄선한 현미, 보리, 흑미, 참깨, 수수. 백태 등 6가지 곡물을 재료로 만들어진다. 전 공정을 모두 한국에서 거친 뒤 미국 뉴욕점에 파우더 형태로 전달된다는 설명이다. 미국인들에게는 ‘미숫가루’라는 발음도 어려워 ‘미수가루’로 불리우며 팔린다는 사실도 재미있다.
카페베네 뉴욕점을 자주 찾는다는 폴과 조슬리 부부는 “생소한 미숫가루 라떼의 맛이 아주 일품이다”며 “함께 주문한 와플과 곁들이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다”고 말했다.
뉴욕에서 디자인을 전공한다는 유학생 김민지(28) 씨는 “뉴욕점 오픈 후 대한민국 토종 브랜드를 찾는 뉴요커들을 보니 뿌듯하고, 거의 매일 밤 한국 유학생들이 만나는 장소로 이용하고 있다”며 “특히 곡물을 주재료로 한 우리 전통 음료인 미숫가루를 활용해서 만든 제품을 뉴요커들이 즐기는 모습은 신기하면서도 흥미롭다”고 밝혔다.
카페베네 뉴욕점 관계자는 “테이크 아웃(Take-Out) 일색인 뉴욕의 다른 커피전문점과는 달리 `북카페` 형식의 아늑한 공간을 제공하는 카페베네 매장과 미수가루라떼에 대한 소문이 뉴욕 전역에 빠르게 퍼지며 하루 평균 2000명 이상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며 “한국의 커피전문점 문화를 뉴욕에 전파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