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현대제철은 오늘(10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경영실적 설명회를 열고 지난해 매출액 15조 2,599억원, 영업이익 1조 3,067억원을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보다 각각 49.6%, 24.0% 증가한 수치입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18.9% 감소한 7,353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지난해 어려운 철강시황 속에서도 기존 전기로 제품과 신규 고로 제품의 시너지를 극대화했다"며 "자동차용 강판과 조선용 후판, 후육 H형강 등 전략제품의 비중을 높여 견실한 경영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제철은 오늘(10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경영실적 설명회를 열고 지난해 매출액 15조 2,599억원, 영업이익 1조 3,067억원을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보다 각각 49.6%, 24.0% 증가한 수치입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18.9% 감소한 7,353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지난해 어려운 철강시황 속에서도 기존 전기로 제품과 신규 고로 제품의 시너지를 극대화했다"며 "자동차용 강판과 조선용 후판, 후육 H형강 등 전략제품의 비중을 높여 견실한 경영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