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에몽이 벨트를 푼 모습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 `도라에몽이 벨트를 풀면?`이라는 제목으로 그림이 게재됐다.
애완용 고양이와 장난감 오뚝이를 결합시켜 탄생한 일본의 만화 캐릭터 도라에몽. 게재된 그림을 보면 그의 목에 걸려있는 벨트를 푸는 순간 얼굴과 몸통의 구분이 없어져 1등신 비만 몸매로 변신한다.
일전에 `뽀통령`이라고 불리는 국산 만화 캐릭터 뽀로로가 귀여움의 상징인 주황색 안경을 썼을 때와 벗을 때 모습이 확연히 달라 `안경빨`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는데 도라에몽 역시 이번 그림으로 `벨트빨`이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이 그림을 본 누리꾼들은 "도라에몽에 꼭 필요한 벨트네. 근데 나도 갖고 싶다", "목줄빨이다",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도라에몽은 22세기에서 온 로봇 도라에몽과 진구의 일상 속 모험을 다룬 이야기로 일본에서 1969년부터 연재됐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 `도라에몽이 벨트를 풀면?`이라는 제목으로 그림이 게재됐다.
애완용 고양이와 장난감 오뚝이를 결합시켜 탄생한 일본의 만화 캐릭터 도라에몽. 게재된 그림을 보면 그의 목에 걸려있는 벨트를 푸는 순간 얼굴과 몸통의 구분이 없어져 1등신 비만 몸매로 변신한다.
일전에 `뽀통령`이라고 불리는 국산 만화 캐릭터 뽀로로가 귀여움의 상징인 주황색 안경을 썼을 때와 벗을 때 모습이 확연히 달라 `안경빨`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는데 도라에몽 역시 이번 그림으로 `벨트빨`이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이 그림을 본 누리꾼들은 "도라에몽에 꼭 필요한 벨트네. 근데 나도 갖고 싶다", "목줄빨이다",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도라에몽은 22세기에서 온 로봇 도라에몽과 진구의 일상 속 모험을 다룬 이야기로 일본에서 1969년부터 연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