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상황을 피해가는 운 좋은 동물들이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운 좋은 캥거루`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한 자동차 경주대회 장면으로 레이싱이 한창일때 갑자기 캥거루가 경기장 안으로 뛰어 들어온다. 캥거루는 무서운 속도를 내고 달리는 자동차 사이로 뛰어다니며 피하는 모습이 보는 사람들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뿐만 아니라 2007년에도 같은 상황이 벌어졌는데 당시 캥거루를 피하기 위해 십여 대의 차량이 연쇄추돌을 일으켰다. 다행이 캥거루는 목숨을 건졌으나 보기만 해도 아찔한 순간을 연출했다.
반면 `비둘기의 패기`란 제목으로 공개된 영상에는 한 비둘기가 도로 가운데에서 버스가 지나가는데도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서있는 모습을 담았다. 자칫 버스 바퀴에 깔릴 뻔한 순간에도 아무렇지 않은 듯 유유히 지나가는 모습이다.
한편 경기를 중계했던 한 시민은 자동차 경기보다 캥거루가 더 시선을 사로 잡았다고 밝혔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운 좋은 캥거루`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한 자동차 경주대회 장면으로 레이싱이 한창일때 갑자기 캥거루가 경기장 안으로 뛰어 들어온다. 캥거루는 무서운 속도를 내고 달리는 자동차 사이로 뛰어다니며 피하는 모습이 보는 사람들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뿐만 아니라 2007년에도 같은 상황이 벌어졌는데 당시 캥거루를 피하기 위해 십여 대의 차량이 연쇄추돌을 일으켰다. 다행이 캥거루는 목숨을 건졌으나 보기만 해도 아찔한 순간을 연출했다.
반면 `비둘기의 패기`란 제목으로 공개된 영상에는 한 비둘기가 도로 가운데에서 버스가 지나가는데도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서있는 모습을 담았다. 자칫 버스 바퀴에 깔릴 뻔한 순간에도 아무렇지 않은 듯 유유히 지나가는 모습이다.
한편 경기를 중계했던 한 시민은 자동차 경기보다 캥거루가 더 시선을 사로 잡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