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공부방 등에 연간 100억원 지원

입력 2012-02-13 14:03  

CJ그룹이 CJ나눔재단을 통해 올해 100억 원 규모의 저소득층 아동 교육지원 사업등을 펼칩니다.

CJ나눔재단은 전국 3천600개 공부방을 지원하는 내용의 사업계획을 확정 짓고 이달부터 순차적인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지난해 사업비보다 25% 증가한 규모로 100억 원을 처음으로 넘겼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사업비 가운데 80%는 대표사업인 CJ도너스캠프에 투입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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