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이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국가들의 신용등급 강등과 관련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서대일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무디스의 이번 조치가 일부 예정된 수순으로 보고 "안정기금(EFSF)의 신용등급이 Aaa 로 유지됐다는 점에서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서 연구원은 다만 "오는 15일까지 그리스의 추가 긴축 합의와 EU의 구제금융 승인 여부가 EU위기 해결에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서대일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무디스의 이번 조치가 일부 예정된 수순으로 보고 "안정기금(EFSF)의 신용등급이 Aaa 로 유지됐다는 점에서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서 연구원은 다만 "오는 15일까지 그리스의 추가 긴축 합의와 EU의 구제금융 승인 여부가 EU위기 해결에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