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지난해 한국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1천143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대비 23.3% 증가한 것으로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0.2% 늘어난 4천213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분야별로는 검색광고 매출이 8.6% 증가한 1천952억 원,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은 38.7% 증가한 2천74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은 지난해 스마트폰 이용자가 크게 늘어 모바일웹의 PC 대비 순방문자(UV)가 63%, 페이지뷰(PV)는 40% 수준까지 증가했고 모바일 일평균 검색 쿼리 역시 62%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모바일 광고 플랫폼 `아담`이 현재 3천600여개의 파트너사를 확보하고 월간 페이지뷰(PV) 150억건을 돌파하는 등 새 비즈니스 플랫폼의 성장세가 뚜렸하다며 상반기 중으로 멀티미디어 중심의 리치미디어 광고를 도입해 모바일 디스플레이 광고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올해 상반기 중으로 일본 DeNA와 개발중인 모바일 게임 플랫폼 `다음 모바게`를 내놓고 100여개의 모바일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온라인 게임 부문에서도 10여개의 퍼블리싱 게임과 20여개의 채널링 게임, 20여개의 소셜게임 등을 추가해 연말까지 100여개의 게임을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0.2% 늘어난 4천213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분야별로는 검색광고 매출이 8.6% 증가한 1천952억 원,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은 38.7% 증가한 2천74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은 지난해 스마트폰 이용자가 크게 늘어 모바일웹의 PC 대비 순방문자(UV)가 63%, 페이지뷰(PV)는 40% 수준까지 증가했고 모바일 일평균 검색 쿼리 역시 62%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모바일 광고 플랫폼 `아담`이 현재 3천600여개의 파트너사를 확보하고 월간 페이지뷰(PV) 150억건을 돌파하는 등 새 비즈니스 플랫폼의 성장세가 뚜렸하다며 상반기 중으로 멀티미디어 중심의 리치미디어 광고를 도입해 모바일 디스플레이 광고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올해 상반기 중으로 일본 DeNA와 개발중인 모바일 게임 플랫폼 `다음 모바게`를 내놓고 100여개의 모바일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온라인 게임 부문에서도 10여개의 퍼블리싱 게임과 20여개의 채널링 게임, 20여개의 소셜게임 등을 추가해 연말까지 100여개의 게임을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