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신약 자회사인 JW크레아젠이 간암세포치료 후보물질인 `크레아박스-HCC`의 임상2상 시험 투약을 완료했습니다.
JW크레아젠은 지난해부터 서울대병원 등 전국 5개 종합병원에서 1기~3기의 간암 환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크레아박스-HCC`의 유효성을 평가하는 임상2상 시험을 진행해 왔습니다.
크레아박스-HCC는 JW크레아젠의 기반기술인 수지상세포 관련 기술과 CTP 약물전달기술을 바탕으로 핵심 면역세포인 수지상세포를 이용해 간암을 치료하는 맞춤형 암치료 후보물질입니다.
회사측은 환자 약물 투여가 성공적으로 완료됨에 따라 내년 임상2상을 마치고 3상 조건부 품목 허가 취득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 봤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환자 모집?약물 투여 등 일정이 당초 계획대로 차질없이 진행돼, 추적관찰 기간이 끝나는 내년 하반기에는 임상2상 시험을 종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JW크레아젠은 지난해부터 서울대병원 등 전국 5개 종합병원에서 1기~3기의 간암 환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크레아박스-HCC`의 유효성을 평가하는 임상2상 시험을 진행해 왔습니다.
크레아박스-HCC는 JW크레아젠의 기반기술인 수지상세포 관련 기술과 CTP 약물전달기술을 바탕으로 핵심 면역세포인 수지상세포를 이용해 간암을 치료하는 맞춤형 암치료 후보물질입니다.
회사측은 환자 약물 투여가 성공적으로 완료됨에 따라 내년 임상2상을 마치고 3상 조건부 품목 허가 취득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 봤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환자 모집?약물 투여 등 일정이 당초 계획대로 차질없이 진행돼, 추적관찰 기간이 끝나는 내년 하반기에는 임상2상 시험을 종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