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중앙은행기구 사무소(SEACEN Centre)는 14일 류후규 한국은행 전 금융안정분석국장을 임기3년의 차기 소장으로 임명했습니다.
한국은행 직원이 국제금융기구 수장을 맡게 된 것은 사상 처음입니다.
류 소장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동남아중앙은행기구 사무소의 제7대 소장으로 오는 7월부터 업무를 총괄합니다.
한국은행 직원이 국제금융기구 수장을 맡게 된 것은 사상 처음입니다.
류 소장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동남아중앙은행기구 사무소의 제7대 소장으로 오는 7월부터 업무를 총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