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단체가 당초 내일로 예정됐던 가맹점 해지 집단행동을 보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일단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안이 16일 개최되는 국회 법사위를 통과하는지 여부를 지켜보겠다는 얘깁니다.
소상공인단체는 13일 금융당국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금융위원회가 국회의 여신전문 금융업법 개정안 가운데 당국의 개입이 명시된 부분에 대해 "시장질서를 훼손할 수 있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소상공인단체는 "국민금융위가 국민전체에 봉사하는 공무원이 맞느냐"며 "여전히 대기업인 카드사를 옹호하고 있다"고 금융위를 질타하고 있습니다.
일단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안이 16일 개최되는 국회 법사위를 통과하는지 여부를 지켜보겠다는 얘깁니다.
소상공인단체는 13일 금융당국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금융위원회가 국회의 여신전문 금융업법 개정안 가운데 당국의 개입이 명시된 부분에 대해 "시장질서를 훼손할 수 있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소상공인단체는 "국민금융위가 국민전체에 봉사하는 공무원이 맞느냐"며 "여전히 대기업인 카드사를 옹호하고 있다"고 금융위를 질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