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이 세계 공항서비스 평가에서 세계 최초로 7년연속 1위를 달성했습니다.
국제공항협의회(ACI) 안델라 기튼스 사무총장은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포럼에서, `2011 세계공항서비스평가`결과 인천공항이 1위로 선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인천공항은 서비스와 시설운영 분야에 대해 공항 이용객 35만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5점 만점 중 4.95점을 얻었습니다.
권도엽 장관은 1위 발표 직후 열린 인터뷰에서 "육지와 공항을 잇는 공항철도와 인천대교 건설 등을 통해 접근성을 개선하고 편리한 출입국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 공항 터미널 확충 등을 통해 좀 더 쾌적한 탑승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국제공항협의회(ACI) 안델라 기튼스 사무총장은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포럼에서, `2011 세계공항서비스평가`결과 인천공항이 1위로 선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인천공항은 서비스와 시설운영 분야에 대해 공항 이용객 35만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5점 만점 중 4.95점을 얻었습니다.
권도엽 장관은 1위 발표 직후 열린 인터뷰에서 "육지와 공항을 잇는 공항철도와 인천대교 건설 등을 통해 접근성을 개선하고 편리한 출입국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 공항 터미널 확충 등을 통해 좀 더 쾌적한 탑승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