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톡스텍이 일본업체와 공동으로 개발중인 간질환 치료 후보물질에 대해 임상1상 승인을 획득했습니다.
바이오톡스텍은 일본 하이폭스사와 공동으로 개발중인 간질환 치료 후보물질(HX-1711)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임상1상 시험 승인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임상시험은 서울아산병원에서 건강한 성인 남자를 대상으로 1년간 진행될 예정이며, 약물의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 특성을 평가하게 됩니다.
이번 후보물질은 일본과 한국에서 진행된 각종 실험에서 간 장해와 동맥경화, 대장염, 홍반성 낭창 치유효과에 탁월한 효과가 확인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강종구 바이오톡스텍 대표는 "신약 후보물질의 임상진입을 통해 신약개발 능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평가 받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습니다.
바이오톡스텍은 일본 하이폭스사와 공동으로 개발중인 간질환 치료 후보물질(HX-1711)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임상1상 시험 승인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임상시험은 서울아산병원에서 건강한 성인 남자를 대상으로 1년간 진행될 예정이며, 약물의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 특성을 평가하게 됩니다.
이번 후보물질은 일본과 한국에서 진행된 각종 실험에서 간 장해와 동맥경화, 대장염, 홍반성 낭창 치유효과에 탁월한 효과가 확인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강종구 바이오톡스텍 대표는 "신약 후보물질의 임상진입을 통해 신약개발 능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평가 받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