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골프, 업계 최초 레진코어 탑재한 '20XI' 골프볼 출시

입력 2012-02-14 15:51   수정 2012-02-1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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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골프 코리아(대표 김동욱, www.nikegolf.co.kr)가 골프 업계 최초로 혁신 신소재인 RZN(레진) 코어를 탑재한 골프 볼 ‘20XI(투엔티엑스아이)’를 새롭게 출시합니다.



20XI는 골프볼의 핵심인 코어(Core)를 기존 고무 코어 대신RZN(레진: 열가소성 수지) 코어를 사용해 비거리를 증대시키고, 샷의 정확도를 높여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입니다.

일반 고무 코어 대비 가벼운 레진의 특성으로 관성모멘트(MOI)를 극대화 됐으며, 드라이버샷 시 볼의 스핀량을 최소화해 현저한 비거리 증가에 기여합니다. 특히, 볼의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는 레진 코어는 볼 스피드를 증가시켜 비거리가 향상됩니다. 또한, 겉이 상대적으로 무거운 구조로 웨지샷을 할 경우에는 스핀량이 극대화되어 보다 정교한 컨트롤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나이키 골프는 투어 레벨의 비거리를 제공하는 20XI-X와 투어 레벨의 스핀량을 자랑하는 20XI-S 두 가지 타입으로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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