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4시에 방영하고 있는 ‘현장다큐 24’가 시청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장 다큐 24’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하는 여러 직업현장과 일터를 찾아가 24시간 동안 관찰하고 보여주는 다큐멘터리로,
24시간 동안 일정 공간에서 그들이 일하고 살아가는 모습을 관찰함으로써 우리시대의 직업에 대해 심도 있게 보여주고 있다.
이번 회는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거듭나면서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속초의 유일한 재래시장 ‘속초관광수산시장’ 2편으로 ‘속초관광수산시장’의 저녁과 밤풍경을 담고 있다.
‘속초관광수산시장’은 속초 사람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속초를 찾은 관광객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오후 5시가 되면 속초관광수산시장 내에 닭강정 골목은 더욱 활기를 띤다. 이태원 사장은 이곳에서 닭강정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이 가게는 1953년 이태원 사장의 장모가 시작한 곳으로, 지금은 이사장이 가게를 물려받아서 하고 있다. 시장 내 닭강정 가게 중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곳으로
그만큼 닭강정을 만드는 비법도 남다르다. 그는 닭강정 가게를 운영하는 일의 희노애락을 들려준다.
김미현 사장 또한 닭강정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그녀는 어머니에게 이 가게를 물려받아 인터넷 홍보와 시식 행사 등을 통해 가게를 더욱 발전시켜나가고 있다.
현재 그녀의 가게는 관광객들 사이에서 속초관광수산시장 내의 3대 닭강정 가게로 손꼽히고 있다. 그녀는 닭강정 가게를 발전시킨 노하우에 대해 들려준다.
닭강정 골목을 나서면 한 켠에 빵집이 있다. 이 빵집은 오픈한지 10개월된 새내기 가게이다. 이곳의 사장인 김응찬 사장은 호텔 제과기능장 출신으로 천연 효모빵을 내세워 프랜차이즈 빵집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아직은 홍보가 많이 되지 않아 손님은 많은 편이 아니지만 그의 열정은 남다르다. 또한 그는 자원봉사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 그가 천연효모빵을 만들고 자원봉사를 하는 이유에 대해 들어본다.
이 밖에도 시장이 문을 여는 오전 9시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어묵 노점상을 하는 최창국 사장의 인생역전 스토리도 함께 들어본다.
‘현장 다큐 24’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하는 여러 직업현장과 일터를 찾아가 24시간 동안 관찰하고 보여주는 다큐멘터리로,
24시간 동안 일정 공간에서 그들이 일하고 살아가는 모습을 관찰함으로써 우리시대의 직업에 대해 심도 있게 보여주고 있다.
이번 회는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거듭나면서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속초의 유일한 재래시장 ‘속초관광수산시장’ 2편으로 ‘속초관광수산시장’의 저녁과 밤풍경을 담고 있다.
‘속초관광수산시장’은 속초 사람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속초를 찾은 관광객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오후 5시가 되면 속초관광수산시장 내에 닭강정 골목은 더욱 활기를 띤다. 이태원 사장은 이곳에서 닭강정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이 가게는 1953년 이태원 사장의 장모가 시작한 곳으로, 지금은 이사장이 가게를 물려받아서 하고 있다. 시장 내 닭강정 가게 중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곳으로
그만큼 닭강정을 만드는 비법도 남다르다. 그는 닭강정 가게를 운영하는 일의 희노애락을 들려준다.
김미현 사장 또한 닭강정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그녀는 어머니에게 이 가게를 물려받아 인터넷 홍보와 시식 행사 등을 통해 가게를 더욱 발전시켜나가고 있다.
현재 그녀의 가게는 관광객들 사이에서 속초관광수산시장 내의 3대 닭강정 가게로 손꼽히고 있다. 그녀는 닭강정 가게를 발전시킨 노하우에 대해 들려준다.
닭강정 골목을 나서면 한 켠에 빵집이 있다. 이 빵집은 오픈한지 10개월된 새내기 가게이다. 이곳의 사장인 김응찬 사장은 호텔 제과기능장 출신으로 천연 효모빵을 내세워 프랜차이즈 빵집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아직은 홍보가 많이 되지 않아 손님은 많은 편이 아니지만 그의 열정은 남다르다. 또한 그는 자원봉사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 그가 천연효모빵을 만들고 자원봉사를 하는 이유에 대해 들어본다.
이 밖에도 시장이 문을 여는 오전 9시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어묵 노점상을 하는 최창국 사장의 인생역전 스토리도 함께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