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지난해 876억1300만엔, 원화로 약 1조 2천1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일본 동경증권거래소(TSE)를 통해 공시했습니다.
지난해보다 26% 성장한 것으로 이 기간 넥슨은 27% 늘어난 382억 4천900만엔, 순이익은 19% 증가한 257억5천500만엔을 기록했습니다.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영업이익은 5천290억 원, 순이익은 3천561억 원 규모입니다.
지역별로는 중국에서의 매출이 1년 전보다 52% 늘어난 327억 8천500만엔(약 4천717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우리나라가 16% 증가한 286억1300만엔(약 4천126억 원) , 일본은 7% 성장한 130억1600만엔(약 1천875억 원) 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넥슨은 중국에서 `던전앤파이터`가 2위권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데다 지난해 7월 동시접속자 260만명을 기록하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해외 진출 게임들이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보다 26% 성장한 것으로 이 기간 넥슨은 27% 늘어난 382억 4천900만엔, 순이익은 19% 증가한 257억5천500만엔을 기록했습니다.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영업이익은 5천290억 원, 순이익은 3천561억 원 규모입니다.
지역별로는 중국에서의 매출이 1년 전보다 52% 늘어난 327억 8천500만엔(약 4천717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우리나라가 16% 증가한 286억1300만엔(약 4천126억 원) , 일본은 7% 성장한 130억1600만엔(약 1천875억 원) 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넥슨은 중국에서 `던전앤파이터`가 2위권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데다 지난해 7월 동시접속자 260만명을 기록하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해외 진출 게임들이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