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2000선을 넘어섰지만 아직 주가는 추가 상승할 여지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경수 신영증권 연구원은 "현재 주가 수준은 국내 기업이익과 코스피 지수의 괴리 평균 수준으로 과열되지 않았다"며 "아직 밸류에이션(가치평가) 상승 가능성이 커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한 가지 우려스러운 것은 국내 기업들의 감익 추세지만 현 수준에서 20% 이상 감익이 아니라면 주가 수준에 큰 부담은 없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경수 신영증권 연구원은 "현재 주가 수준은 국내 기업이익과 코스피 지수의 괴리 평균 수준으로 과열되지 않았다"며 "아직 밸류에이션(가치평가) 상승 가능성이 커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한 가지 우려스러운 것은 국내 기업들의 감익 추세지만 현 수준에서 20% 이상 감익이 아니라면 주가 수준에 큰 부담은 없을 것"이라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