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와
대우건설이 국내외 환경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산업체 수처리 시장에 공동으로 진출하고 수처리 신기술과 신공법을 공동 사업에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영하 LG전자 사장은 "대우건설과 전략적 업무협력으로 국내 수처리 시장에서 빠른 도약이 기대된다"며 "해외시장에도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LG전자는 지난 2010년 수처리 사업을 미래성장사업으로 선정하고, 이달 초 수처리 설계시공 합작법인 `엘지-히타치 워터 솔루션 주식회사`를 출범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