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 서종렬)는 아ㆍ태 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APCERT)가 주관하는 국제공동모의훈련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APCERT(Asia-Pacific Computer Emergency Response Team)는 아태지역 내 침해사고 대응의 국가 간 협력강화 등을 위해 각 국가의 대표적 인터넷 침해대응팀(CERT)을 중심으로 2003년에 설립된 단체로 KISA는 현재 부의장 기관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KISA는 이번 훈련이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APT(Advanced Persistent Threat) 공격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사전에 시나리오가 공개되지 않는 비공개 방식으로 진행돼 참여 기관들이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대응능력을 시험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2005년 첫 훈련 이래 가장 많은 18개국 22개팀이 참여했습니다.
서종렬 KISA 원장은 "세계 각 기관과의 굳건한 침해사고 공조체계를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훈련이었다"며 "아ㆍ태 지역을 넘어 우리나라가 전 세계 사이버보안 분야를 선도할 수 있도록 KISA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APCERT(Asia-Pacific Computer Emergency Response Team)는 아태지역 내 침해사고 대응의 국가 간 협력강화 등을 위해 각 국가의 대표적 인터넷 침해대응팀(CERT)을 중심으로 2003년에 설립된 단체로 KISA는 현재 부의장 기관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KISA는 이번 훈련이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APT(Advanced Persistent Threat) 공격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사전에 시나리오가 공개되지 않는 비공개 방식으로 진행돼 참여 기관들이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대응능력을 시험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2005년 첫 훈련 이래 가장 많은 18개국 22개팀이 참여했습니다.
서종렬 KISA 원장은 "세계 각 기관과의 굳건한 침해사고 공조체계를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훈련이었다"며 "아ㆍ태 지역을 넘어 우리나라가 전 세계 사이버보안 분야를 선도할 수 있도록 KISA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