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 'S게임본부' 신설

입력 2012-02-15 14:52  

NHN 한게임이 스마트폰게임 사업 강화를 위해 `S게임본부`를 신설하고, 위의석 이사를 본부장으로 인사 발령했습니다.

위의석 본부장은 NHN 플랫폼개발센터와 검색본부, 영업본부를 거쳐 NHN 비즈니스플랫폼(NBP)에서 마케팅플랫폼사업본부장으로 근무하면서 검색광고와 디스플레이광고 사업을 담당했습니다.

향후, `S게임본부`는 자체개발작과 퍼블리싱 등 한게임에서 출시하는 모든 스마트폰 게임들의 사업전략을 담당하는 부서인 스마트폰 게임사업그룹(그룹장 채유라)과 지난해 설립한 스마트폰게임 개발 자회사 오렌지크루(대표 박영목), 한게임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내부 스마트폰게임 개발과 품질관리를 담당하는 N+스튜디오센터(센터장 최현동) 등 세 축으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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