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부동산 소비심리가 전세수요 증가, 연초 효과 등의 영향으로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연구원은 지난달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가 109.1로 전월 대비 4.4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9월 이후 5개월 만에 상승세로 전환했지만 지난해 같은달보다 39.8포인트 낮은 수준입니다.
국토연구원 관계자는 "연초초 소비심리가 소폭 개선됐지만 지난해와 비교하면 글로벌경기와 부동산 경기 불확실성, 가계 구매력 저하 등의 이유로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국토연구원은 지난달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가 109.1로 전월 대비 4.4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9월 이후 5개월 만에 상승세로 전환했지만 지난해 같은달보다 39.8포인트 낮은 수준입니다.
국토연구원 관계자는 "연초초 소비심리가 소폭 개선됐지만 지난해와 비교하면 글로벌경기와 부동산 경기 불확실성, 가계 구매력 저하 등의 이유로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