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위원회는 오늘(15일) 이영두 그린손해보험 회장을 시세조종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증선위에 따르면 그린손해보험은 보험영업 부문에서 손실이 누적돼 보험사의 지급여력비율 150%를 유지하기 어렵게 되자 회사가 보유한 5개 종목 주식의 시세를 조종해 지급비율을 유지하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증선위는 이 회장 등 주식 시세 조정에 가담한 관련자 5명을 검찰에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금감원은 보험사의 지급여력비율이 150% 미만으로 하락하면 일부 상품 판매에 제약을 두고 있습니다.
증선위에 따르면 그린손해보험은 보험영업 부문에서 손실이 누적돼 보험사의 지급여력비율 150%를 유지하기 어렵게 되자 회사가 보유한 5개 종목 주식의 시세를 조종해 지급비율을 유지하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증선위는 이 회장 등 주식 시세 조정에 가담한 관련자 5명을 검찰에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금감원은 보험사의 지급여력비율이 150% 미만으로 하락하면 일부 상품 판매에 제약을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