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대표 김성수)은 지난해 실적을 집계한 결과 공고기준(3월 1일 법인 출범 이후 12월 31일까지 10개월간) 매출 1조 1천431억원, 영업이익 70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1월 1일자 합병을 가정해 집계한 매출은 1조 2천792억원, 영업이익 768억원이며, 전년 대비 각각 17%, 27% 늘어난 수치입니다. 부문별 매출은 방송부문 6천760억 원, 게임부문 2천576억 원, 영화부문 1천914억 원, 음악 공연부문 1천54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CJ E&M은 방송부문에서 `코리아갓탤런트`와 `슈퍼스타K3` 등 앵커 프로그램(가구시청률 2% 이상) 증가로 프리미엄 광고 패키지 판매가 늘고 `로맨스가 필요해` 등 콘텐츠 판매 증가, 수신료 매출이 확대되면서 23% 성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영업이익은 140% 상승한 446억 원을 기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종합오락채널 tvN의 매출은 2009년 503억 원에서 2010년 815억 원, 2011년 1천130억 원으로 연평균 50% 안팎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영화부문에서는 `트랜스포머3`와 `미션임파서블4` 등 해외 대작과 `써니`, `완득이`, `도가니` 등 한국영화의 흥행 및 부가판권 수익이 늘어 매출이 38% 늘었고, 음악 공연부문의 경우 `지킬앤하이드`와 `아가씨와 건달들` 등 뮤지컬과 `2PM`, `M-Live` 등 국내외 콘서트 확대로 8% 성장했다고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게임부문은 `서든어택`의 매출 감소로 전년대비 매출이 3% 줄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CJ E&M은 올해 중점 추진 전략으로 방송부문에서 지난해 4편이었던 앵커 프로그램을 올해 21편까지 확대해 광고 매출을 늘리고, 드라마 등 콘텐츠 판매를 확대해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게임부문에서는 자체 제작 게임을 6개를 추가해 총 14개로 확대하고, 모바일 게임도 `카오스베인` 등 15종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1월 1일자 합병을 가정해 집계한 매출은 1조 2천792억원, 영업이익 768억원이며, 전년 대비 각각 17%, 27% 늘어난 수치입니다. 부문별 매출은 방송부문 6천760억 원, 게임부문 2천576억 원, 영화부문 1천914억 원, 음악 공연부문 1천54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CJ E&M은 방송부문에서 `코리아갓탤런트`와 `슈퍼스타K3` 등 앵커 프로그램(가구시청률 2% 이상) 증가로 프리미엄 광고 패키지 판매가 늘고 `로맨스가 필요해` 등 콘텐츠 판매 증가, 수신료 매출이 확대되면서 23% 성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영업이익은 140% 상승한 446억 원을 기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종합오락채널 tvN의 매출은 2009년 503억 원에서 2010년 815억 원, 2011년 1천130억 원으로 연평균 50% 안팎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영화부문에서는 `트랜스포머3`와 `미션임파서블4` 등 해외 대작과 `써니`, `완득이`, `도가니` 등 한국영화의 흥행 및 부가판권 수익이 늘어 매출이 38% 늘었고, 음악 공연부문의 경우 `지킬앤하이드`와 `아가씨와 건달들` 등 뮤지컬과 `2PM`, `M-Live` 등 국내외 콘서트 확대로 8% 성장했다고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게임부문은 `서든어택`의 매출 감소로 전년대비 매출이 3% 줄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CJ E&M은 올해 중점 추진 전략으로 방송부문에서 지난해 4편이었던 앵커 프로그램을 올해 21편까지 확대해 광고 매출을 늘리고, 드라마 등 콘텐츠 판매를 확대해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게임부문에서는 자체 제작 게임을 6개를 추가해 총 14개로 확대하고, 모바일 게임도 `카오스베인` 등 15종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