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증시특급 2부 - 출발토크 오늘장 이슈>
하나대투증권 박용필 > 시장이 연일 거침없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전일에는 삼성전자, 하이닉스가 시장을 견인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런 상황은 글로벌 유동성에 힘입어 외국인들이 주도하는 수급에 힘입은 상황이다.
하지만 이렇게 가파르게 상승하는 상황에서 점검해야 될 부분이 바로 프로그램 매매 동향이다. 2012년 들어 한달 반 정도 지났는데 프로그램 매수 순누적이 약 6조6천억 정도에 달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코스피가 약 10% 상승했는데 이 시점에서 외국인들의 선물 매매동향을 주시해야 될 필요가 있다. 만약 외국인들 선물 매도가 증가하게 된다면 베이시스가 축소되고 그에 따라 프로그램 매물이 나타나 소화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럴 때 장중변동성이 커지고 있는데 이런 프로그램 매물 부담을 소화하는 과정을 거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최근 증시 양호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리스 문제 그리고 신용등급 강등 이런 악재가 어떻게 보면 예상 가능한 악재라고 보고 있고 이런 악재에 내성이 생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최근 외국인들이 주도하는 수급이 계속되고 있고 특별히 보면 영국계 자금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
전략을 살펴본다면 최근 업종별로 활발한 순환매 양상이 보이고 있다. IT가 오르면 화학주가 오르고 철강, 자동차 이렇게 선순환하면서 그런 구조를 보이고 있는데 어제는 삼성전자가 장중에 연중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IT 관련한 특별히 반도체 부품주에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보고 최근 시세가 살아나고 있는 증권주, 금융주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정유주, 철강, 건설주에도 순환매성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동양증권 정윤성 > 돈이 쏠리는 쪽 매출이 급격히 상승하는 쪽으로 어떤 경우에서든지 상승률이 좋을 것이다. 최근 가장 상승률이 눈에 띄었던 초대형 우량주가 있다. 삼성전자다. 예전 같았으면 삼성전자 경기방어주로 그런 종목의 성격을 지냈다고 한다면 지금부터는 글로벌 대표주로서의 성장동력이 눈에 띄고 있다.
오늘 얘기할 종목은 삼성전자가 아니라 삼성전자를 대표로 한 수혜종목들 찾아보면서 스마트 기기의 수혜주들 찾아보겠다.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의 독주체제가 지속되고 있다. 경쟁자들의 몰락도 있겠지만 자체적인 스마트폰 또는 스마트 기기의 성장동력이 가장 눈에 띌 것 같다.
이렇게 스마트폰 기기가 확대된다면 삼성그룹주 내에서도 삼성전자의 수혜를 받는 종목들 있을 것 같다. 특히 계열사 간 삼성전자와 삼성SDI 또는 삼성 여타의 계열사들의 주가의 차이가 점차 커지고 있다면 저평가 돼 있는 종목들 찾아볼 수 있는 타이밍이 아닌가 한다.
이런 종목들 중에서 첫 번째 얘기할 삼성그룹주들 중 삼성카드를 얘기하겠다. 여태까지 카드업종은 성장동력에 제한폭이 컸었다. 성장모멘텀이 없는 와중에서는 주가에서는 그렇게 상승동력이 크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갤럭시S3때부터는 삼성카드의 칩이 내장되면서 앞으로는 스마트폰 또는 스마트 기기 내에서 지금의 신용카드처럼 결제기능이 가능할 것 같다. 여태까지는 교통카드나 그런 단순한 결제는 가능했지만 이렇게 신용카드를 완벽히 대체할 만한 결제기능수단은 없었는데 역시 삼성전자를 필두로 한 수혜로 삼성카드가 탑재된다면 앞으로 스마트폰의 판매량과 함께 삼성카드의 매출도 어느 정도 연동될 것이다.
주가를 봐도 저점구간을 지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삼성카드의 성장동력은 눈에 띌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삼성그룹주들 간에 지분 경쟁 구도도 뉴스를 보면서 알 수 있을 텐데 그런 것도 한 가지 이슈로 작용하지 않을까 한다.
두 번째 종목은 제일기획이다. 제일기획도 마찬가지다. 여태까지 광고대행사 그런 업종들은 상승폭이 컸었는데 삼성전자가 글로벌 이런 광고시장을 지속적으로 마케팅 전략을 치면서 가장 큰 수혜는 제일기획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연평균 20% 넘는 광고비를 쏟고 있는데 그런 광고대행에 매출 부분이 눈에 띄게 가시화 되고 있다.
앞으로도 이런 부분 지속될 것으로 보고 특히 유럽이나 중국 쪽에 대한 마케팅 전략이 유효하기 때문에 제일기획은 앞으로 국내, 내수 쪽에서의 광고 플러스 해외 쪽에 대한 매출 부분도 눈에 띌 것 같다. 특히 하반기 때는 중국과 미국의 네 가지 글로벌 광고대행사 인수계획이 있고 글로벌 광고대행사로서의 비전이 있기 때문에 주가 부분도 기대가 되는 모습이다.
하나대투증권 박용필 > 시장이 연일 거침없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전일에는 삼성전자, 하이닉스가 시장을 견인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런 상황은 글로벌 유동성에 힘입어 외국인들이 주도하는 수급에 힘입은 상황이다.
하지만 이렇게 가파르게 상승하는 상황에서 점검해야 될 부분이 바로 프로그램 매매 동향이다. 2012년 들어 한달 반 정도 지났는데 프로그램 매수 순누적이 약 6조6천억 정도에 달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코스피가 약 10% 상승했는데 이 시점에서 외국인들의 선물 매매동향을 주시해야 될 필요가 있다. 만약 외국인들 선물 매도가 증가하게 된다면 베이시스가 축소되고 그에 따라 프로그램 매물이 나타나 소화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럴 때 장중변동성이 커지고 있는데 이런 프로그램 매물 부담을 소화하는 과정을 거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최근 증시 양호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리스 문제 그리고 신용등급 강등 이런 악재가 어떻게 보면 예상 가능한 악재라고 보고 있고 이런 악재에 내성이 생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최근 외국인들이 주도하는 수급이 계속되고 있고 특별히 보면 영국계 자금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
전략을 살펴본다면 최근 업종별로 활발한 순환매 양상이 보이고 있다. IT가 오르면 화학주가 오르고 철강, 자동차 이렇게 선순환하면서 그런 구조를 보이고 있는데 어제는 삼성전자가 장중에 연중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IT 관련한 특별히 반도체 부품주에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보고 최근 시세가 살아나고 있는 증권주, 금융주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정유주, 철강, 건설주에도 순환매성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동양증권 정윤성 > 돈이 쏠리는 쪽 매출이 급격히 상승하는 쪽으로 어떤 경우에서든지 상승률이 좋을 것이다. 최근 가장 상승률이 눈에 띄었던 초대형 우량주가 있다. 삼성전자다. 예전 같았으면 삼성전자 경기방어주로 그런 종목의 성격을 지냈다고 한다면 지금부터는 글로벌 대표주로서의 성장동력이 눈에 띄고 있다.
오늘 얘기할 종목은 삼성전자가 아니라 삼성전자를 대표로 한 수혜종목들 찾아보면서 스마트 기기의 수혜주들 찾아보겠다.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의 독주체제가 지속되고 있다. 경쟁자들의 몰락도 있겠지만 자체적인 스마트폰 또는 스마트 기기의 성장동력이 가장 눈에 띌 것 같다.
이렇게 스마트폰 기기가 확대된다면 삼성그룹주 내에서도 삼성전자의 수혜를 받는 종목들 있을 것 같다. 특히 계열사 간 삼성전자와 삼성SDI 또는 삼성 여타의 계열사들의 주가의 차이가 점차 커지고 있다면 저평가 돼 있는 종목들 찾아볼 수 있는 타이밍이 아닌가 한다.
이런 종목들 중에서 첫 번째 얘기할 삼성그룹주들 중 삼성카드를 얘기하겠다. 여태까지 카드업종은 성장동력에 제한폭이 컸었다. 성장모멘텀이 없는 와중에서는 주가에서는 그렇게 상승동력이 크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갤럭시S3때부터는 삼성카드의 칩이 내장되면서 앞으로는 스마트폰 또는 스마트 기기 내에서 지금의 신용카드처럼 결제기능이 가능할 것 같다. 여태까지는 교통카드나 그런 단순한 결제는 가능했지만 이렇게 신용카드를 완벽히 대체할 만한 결제기능수단은 없었는데 역시 삼성전자를 필두로 한 수혜로 삼성카드가 탑재된다면 앞으로 스마트폰의 판매량과 함께 삼성카드의 매출도 어느 정도 연동될 것이다.
주가를 봐도 저점구간을 지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삼성카드의 성장동력은 눈에 띌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삼성그룹주들 간에 지분 경쟁 구도도 뉴스를 보면서 알 수 있을 텐데 그런 것도 한 가지 이슈로 작용하지 않을까 한다.
두 번째 종목은 제일기획이다. 제일기획도 마찬가지다. 여태까지 광고대행사 그런 업종들은 상승폭이 컸었는데 삼성전자가 글로벌 이런 광고시장을 지속적으로 마케팅 전략을 치면서 가장 큰 수혜는 제일기획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연평균 20% 넘는 광고비를 쏟고 있는데 그런 광고대행에 매출 부분이 눈에 띄게 가시화 되고 있다.
앞으로도 이런 부분 지속될 것으로 보고 특히 유럽이나 중국 쪽에 대한 마케팅 전략이 유효하기 때문에 제일기획은 앞으로 국내, 내수 쪽에서의 광고 플러스 해외 쪽에 대한 매출 부분도 눈에 띌 것 같다. 특히 하반기 때는 중국과 미국의 네 가지 글로벌 광고대행사 인수계획이 있고 글로벌 광고대행사로서의 비전이 있기 때문에 주가 부분도 기대가 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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