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주요 백화점들의 매출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4.2%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대형마트 매출은 2.7% 늘었지만 증가세는 전달보다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16일) 이같은 내용의 유통업계 1월 매출 동향을 발표하고 "지난달 설 연휴로 영업일수가 전년 동월보다 하루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백화점업계의 경우, 따뜻한 날씨로 비중이 높은 의류 매출이 감소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같은 기간 대형마트 매출은 2.7% 늘었지만 증가세는 전달보다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16일) 이같은 내용의 유통업계 1월 매출 동향을 발표하고 "지난달 설 연휴로 영업일수가 전년 동월보다 하루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백화점업계의 경우, 따뜻한 날씨로 비중이 높은 의류 매출이 감소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