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득세 감면 혜택이 종료된 지난 달 주택 거래가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달 신고된 아파트 실거래가 공개건수가 전국 1만5천18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6.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4천479건으로 72%, 지방이 1마702건으로 63% 각각 줄었습니다.
국토부는 "지난해 말 취득세 감면 혜택이 종료된데다, 유럽 재정위기 등에 따른 매수심리 위축까지 겹치면서 아파트 거래가 감소했다"고 분석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달 신고된 아파트 실거래가 공개건수가 전국 1만5천18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6.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4천479건으로 72%, 지방이 1마702건으로 63% 각각 줄었습니다.
국토부는 "지난해 말 취득세 감면 혜택이 종료된데다, 유럽 재정위기 등에 따른 매수심리 위축까지 겹치면서 아파트 거래가 감소했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