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사상 처음으로 매출 6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회사 측은 IFRS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이 6조5천382억 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13.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0.2% 증가한 4천53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생명공학’부문과 ‘식품가공’부문에서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지만, ‘식품소재’ 부문의 원가상승으로 인해 영업이익은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바이오 부문 매출은 사료용 아미노산 라이신과 식품조미소재 핵산의 판매 증가로 1조7천417억 원으로 전년보다 19.3% 성장했습니다.
제약분야에서는 원외처방 부문 성장률에 있어 업계 1위를 유지하는 한편, 헛개나무 관련 드링크류의 판매량이 늘었습니다.
식품 부문은 대형 브랜드의 선전으로 전년보다 4천557억 원이 늘어난 3조6천47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햇반의 경우 매출이 30% 이상 신장해 1천억 원을 달성했고, 프레시안 브랜드도 30% 이상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반면에 설탕, 밀가루 등 소재식품은 곡물가와 환율상승으로 인한 제조 원가 부담으로 매출이익이 대폭 하락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바이오 부문의 시장 전망이 밝고 대형 식품브랜드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여 올해는 매출 7조3천억 원, 영업이익 5천500억 원을 목표로 잡았다”고 말했습니다.
회사 측은 IFRS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이 6조5천382억 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13.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0.2% 증가한 4천53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생명공학’부문과 ‘식품가공’부문에서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지만, ‘식품소재’ 부문의 원가상승으로 인해 영업이익은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바이오 부문 매출은 사료용 아미노산 라이신과 식품조미소재 핵산의 판매 증가로 1조7천417억 원으로 전년보다 19.3% 성장했습니다.
제약분야에서는 원외처방 부문 성장률에 있어 업계 1위를 유지하는 한편, 헛개나무 관련 드링크류의 판매량이 늘었습니다.
식품 부문은 대형 브랜드의 선전으로 전년보다 4천557억 원이 늘어난 3조6천47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햇반의 경우 매출이 30% 이상 신장해 1천억 원을 달성했고, 프레시안 브랜드도 30% 이상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반면에 설탕, 밀가루 등 소재식품은 곡물가와 환율상승으로 인한 제조 원가 부담으로 매출이익이 대폭 하락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바이오 부문의 시장 전망이 밝고 대형 식품브랜드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여 올해는 매출 7조3천억 원, 영업이익 5천500억 원을 목표로 잡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