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포커스 2부- 이슈진단>
앵커 > 전일 일본의 대표적인 반도체 업체인 엘피다의 파산설이 돌았다. 물론 지금 엘피다가 미국의 마이크론 테크놀로지하고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고 하지만 쉽지는 않은 모양인데 이런 재료에다가 모바일 D렘 가격이 상승하면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전일주가가 초강세였다. 지속될 수 있는지 IT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슈진단 자세하게 알아본다. 미래에셋증권의 김장열 이사가 전화연결 돼 있다. 엘피다에 관련해 진행상황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 D렘 업체들의 수혜 폭은 어느 정도로 예상해 볼 수 있을까?
미래에셋증권 김장열 > 엘피다가 파산하는 게 아니라 하더라도 가격이 오를 때까지 감산이 불가피하다. 그런 단기적인 요인만 보더라도 아마 향후 3~4개월 늦게는 6개월 향후 1~2분기 내로 삼성전자, 하이닉스가 시장점유율이 명시적으로 2~3%P정도 증가할 것으로 보여진다.
두 번째 그런 과정에 PC에 들어가는 D렘가격도 20% 정도는 3~4개월 정도 상승할 수 있다고 보여진다. 그게 실질적인 효과다. 문제는 그 정도의 효과가 애널리스트들 시장에서 예상하는 추정치에 얼마나 반영이 되느냐 이런 것이 단기적으로 주가에 모멘텀 강도를 좌지우지 할 것이라고 보고 있는데 현재는 80% 정도는 그런 기대치가 반영돼 있는 것 같다.
앵커 > 전일 사상최고가를 경신했던 삼성전자 LCD사업부를 분사할 가능성이 있고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는 오히려 흡수합병할 수 있다. 내용이 복잡다단하다.
미래에셋증권 김장열 > 단기적으로 봤을 때는 어제 오늘 향후 그 회사들이 다른 뉴스가 특별히 나오기 전에 단기적으로는 SDI나 LG디스플레이한테는 부담스러운 뉴스는 맞다. 삼성전자한테는 긍적적이긴 한데 다른 뉴스가 더 중요하니까 특별히 긍정적인 게 세다고 얘기할 순 없다.
SDI는 LCD 분야가 삼성이 적자를 보고 있는 것을 SMD로 넘기는 것으로 볼 경우에 SMD 가치에 대한 것이 단기적으로 LCD 때문에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SMD 지분의 35%를 갖고 있는 SDI주가에 대해 영향이 있다고 보여지는 것이다. 물론 SMD라는 회사 자체가 ***하고삼성전자가 지분을 더 많이 갖고 있지만 삼성전자는 워낙 규모가 크기 때문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반면에 SDI는 아직 지분을 갖고 있는 영향이 있다고 보여지는 것이다.
LG디스플레이는 디스플레이에서 경쟁자인데 LG디스플레이가 아직 MOLED라든지 이런 쪽 투자가 본격화 돼 있지 않은 상태에서 SMD라고 하는 회사가 LCD까지 얹고 그래서 더 MOLED를 더 경쟁력 있게 만드는 추진력을 발휘한다면 LG디스플레이에게도 부담스러운 요인이라고 볼 수 있다.
확실한 것은 이런 과정에서 기존에 LCD 산업에 대한 중요도가 더 낮아질 것이고 반면 MOLED라든지 이런 쪽으로의 전환이 가속화 될 것이 삼성전자건 LG디스플레이건 간에 명약관화하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MOLED 장비주 재료주 이런 스몰캡의 주가나 관심은 더 주목이 된다고 보여진다.
앵커 > 반도체 업종이나 IT 업종에 대한 투자전략은 어떻게 잡는 것이 좋은지 그리고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목표가격까지 계산이 된다면 그 얘기도 해달라.
미래에셋증권 김장열 > 실질적으론 지난 3개월 동안 바닥에서는 많이 올라왔다. 반도체 말고도 LG전자, LG디스플레이, 삼성전기 같은 게 많이 올라왔다. 그래서 지금부터는 실적이 실제 기대치를 만족시키느냐 이런 점검이 들어갈 시기라고 보여진다.
하지만 아직 벨류에이션이 오버슈팅 상당히 흥분한 단계로 접어들진 않았다. 그래서 바닥에서 올라온 것 보다는 속도가 다소 둔화될 소지는 있지만 아직까지 부담스러운 것은 아니고 무엇보다도 주식시장에서 유동성에 의한 기대치가 있기 때문에 그럴 경우 하이베타인 IT 주식을 너무 빨리 이익실현을 할 필요는 없다고 보여진다.
삼성전자 하이닉스 목표주가는 공식적으로는 삼성전자 132만원 하이닉스는 2만9천원 갖고 있는데 하이닉스는 이미 목표 주가에 도달했고 삼성은 여유가 있는 것이다. 하지만 아까 처음에 얘기했을 때 엘피다의 상황이 악화되느냐에 따라 모멘텀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변수를 감안한다면 추가상향 가능성도 열어두는 것이 맞을 것 같다.
앵커 > 전일 일본의 대표적인 반도체 업체인 엘피다의 파산설이 돌았다. 물론 지금 엘피다가 미국의 마이크론 테크놀로지하고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고 하지만 쉽지는 않은 모양인데 이런 재료에다가 모바일 D렘 가격이 상승하면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전일주가가 초강세였다. 지속될 수 있는지 IT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슈진단 자세하게 알아본다. 미래에셋증권의 김장열 이사가 전화연결 돼 있다. 엘피다에 관련해 진행상황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 D렘 업체들의 수혜 폭은 어느 정도로 예상해 볼 수 있을까?
미래에셋증권 김장열 > 엘피다가 파산하는 게 아니라 하더라도 가격이 오를 때까지 감산이 불가피하다. 그런 단기적인 요인만 보더라도 아마 향후 3~4개월 늦게는 6개월 향후 1~2분기 내로 삼성전자, 하이닉스가 시장점유율이 명시적으로 2~3%P정도 증가할 것으로 보여진다.
두 번째 그런 과정에 PC에 들어가는 D렘가격도 20% 정도는 3~4개월 정도 상승할 수 있다고 보여진다. 그게 실질적인 효과다. 문제는 그 정도의 효과가 애널리스트들 시장에서 예상하는 추정치에 얼마나 반영이 되느냐 이런 것이 단기적으로 주가에 모멘텀 강도를 좌지우지 할 것이라고 보고 있는데 현재는 80% 정도는 그런 기대치가 반영돼 있는 것 같다.
앵커 > 전일 사상최고가를 경신했던 삼성전자 LCD사업부를 분사할 가능성이 있고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는 오히려 흡수합병할 수 있다. 내용이 복잡다단하다.
미래에셋증권 김장열 > 단기적으로 봤을 때는 어제 오늘 향후 그 회사들이 다른 뉴스가 특별히 나오기 전에 단기적으로는 SDI나 LG디스플레이한테는 부담스러운 뉴스는 맞다. 삼성전자한테는 긍적적이긴 한데 다른 뉴스가 더 중요하니까 특별히 긍정적인 게 세다고 얘기할 순 없다.
SDI는 LCD 분야가 삼성이 적자를 보고 있는 것을 SMD로 넘기는 것으로 볼 경우에 SMD 가치에 대한 것이 단기적으로 LCD 때문에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SMD 지분의 35%를 갖고 있는 SDI주가에 대해 영향이 있다고 보여지는 것이다. 물론 SMD라는 회사 자체가 ***하고삼성전자가 지분을 더 많이 갖고 있지만 삼성전자는 워낙 규모가 크기 때문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반면에 SDI는 아직 지분을 갖고 있는 영향이 있다고 보여지는 것이다.
LG디스플레이는 디스플레이에서 경쟁자인데 LG디스플레이가 아직 MOLED라든지 이런 쪽 투자가 본격화 돼 있지 않은 상태에서 SMD라고 하는 회사가 LCD까지 얹고 그래서 더 MOLED를 더 경쟁력 있게 만드는 추진력을 발휘한다면 LG디스플레이에게도 부담스러운 요인이라고 볼 수 있다.
확실한 것은 이런 과정에서 기존에 LCD 산업에 대한 중요도가 더 낮아질 것이고 반면 MOLED라든지 이런 쪽으로의 전환이 가속화 될 것이 삼성전자건 LG디스플레이건 간에 명약관화하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MOLED 장비주 재료주 이런 스몰캡의 주가나 관심은 더 주목이 된다고 보여진다.
앵커 > 반도체 업종이나 IT 업종에 대한 투자전략은 어떻게 잡는 것이 좋은지 그리고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목표가격까지 계산이 된다면 그 얘기도 해달라.
미래에셋증권 김장열 > 실질적으론 지난 3개월 동안 바닥에서는 많이 올라왔다. 반도체 말고도 LG전자, LG디스플레이, 삼성전기 같은 게 많이 올라왔다. 그래서 지금부터는 실적이 실제 기대치를 만족시키느냐 이런 점검이 들어갈 시기라고 보여진다.
하지만 아직 벨류에이션이 오버슈팅 상당히 흥분한 단계로 접어들진 않았다. 그래서 바닥에서 올라온 것 보다는 속도가 다소 둔화될 소지는 있지만 아직까지 부담스러운 것은 아니고 무엇보다도 주식시장에서 유동성에 의한 기대치가 있기 때문에 그럴 경우 하이베타인 IT 주식을 너무 빨리 이익실현을 할 필요는 없다고 보여진다.
삼성전자 하이닉스 목표주가는 공식적으로는 삼성전자 132만원 하이닉스는 2만9천원 갖고 있는데 하이닉스는 이미 목표 주가에 도달했고 삼성은 여유가 있는 것이다. 하지만 아까 처음에 얘기했을 때 엘피다의 상황이 악화되느냐에 따라 모멘텀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변수를 감안한다면 추가상향 가능성도 열어두는 것이 맞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