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더 큰 민주통합당에 입당을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한국경제TV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여기서 `더 큰`이란 건 모든 야권이 하나로 되는게 최고로 좋지만 아직 그렇게 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또 "정치인이 되다 보니까 최선이 되면 좋지만 차선이라도 선택을 해야 하는 경우도 생기는 것 같다. 이 경우가 그런 것 같다"며 "충분한 협의 후 입당방식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모든 야권이 민주통합당에 흡수가 안되어도 박 시장은 입당할 뜻을 내비친 겁니다.
한국경제TV는 박원순 시장과의 단독 인터뷰를 오는 20일(월) 오후 4시30분 방영할 예정입니다.
박원순 시장은 한국경제TV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여기서 `더 큰`이란 건 모든 야권이 하나로 되는게 최고로 좋지만 아직 그렇게 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또 "정치인이 되다 보니까 최선이 되면 좋지만 차선이라도 선택을 해야 하는 경우도 생기는 것 같다. 이 경우가 그런 것 같다"며 "충분한 협의 후 입당방식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모든 야권이 민주통합당에 흡수가 안되어도 박 시장은 입당할 뜻을 내비친 겁니다.
한국경제TV는 박원순 시장과의 단독 인터뷰를 오는 20일(월) 오후 4시30분 방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