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안철수 교수가 정치에 나설 가능성에 대해 "본인의 실존적 결단이 필요한 때"라고 밝혔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한국경제TV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국민들이 안철수 교수를 많이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또 "내가 정치를 해보니까 힘든 과정이 있고, 공직을 맡는다는 게 많은 희생과 열정이 뒤따른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경제TV는 박원순 시장과의 단독 인터뷰를 오는 20일(월) 오후 4시30분 방영할 예정입니다.
박원순 시장은 한국경제TV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국민들이 안철수 교수를 많이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또 "내가 정치를 해보니까 힘든 과정이 있고, 공직을 맡는다는 게 많은 희생과 열정이 뒤따른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경제TV는 박원순 시장과의 단독 인터뷰를 오는 20일(월) 오후 4시30분 방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