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는 이사회를 열고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와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대표를 공동회장으로 추대했습니다. 이사회의 이번 결의는 29일 개최될 정기총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협회는 "공동회장제를 통한 역할 분담으로 정부와 회원사 등의 대내외적인 요구에 탄력적으로 대응해 벤처기업협회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벤처업계의 재도약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황철주 회장은 지난 1995년 `주성엔지니어링`을 창업주로 `글로벌중견벤처포럼` 초대의장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남민우 회장은 1993년 설립된 `다산네트웍스` 대표로 재직하면서 벤처기업협회(KOVA) 부회장,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KOEF) 이사로 활동 중입니다.
협회는 "공동회장제를 통한 역할 분담으로 정부와 회원사 등의 대내외적인 요구에 탄력적으로 대응해 벤처기업협회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벤처업계의 재도약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황철주 회장은 지난 1995년 `주성엔지니어링`을 창업주로 `글로벌중견벤처포럼` 초대의장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남민우 회장은 1993년 설립된 `다산네트웍스` 대표로 재직하면서 벤처기업협회(KOVA) 부회장,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KOEF) 이사로 활동 중입니다.